안녕하세요. 화성미협 회원 여러분
화성미술협회에서는 지난 8월 18일 화성시민신문과 칼럼게시 협약을 맺었습니다. 2022년 9월부터 1년간 칼럼(오피니언)을 게시하는 협약입니다.
매월 1회 미술협회 작가 중에 미술관련 글이나 의견을 화성시민신문에 게시하게 되는 협약입니다.
이에 칼럼에 글과 작품을 싣고 싶은 화성미협 작가분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적극적 의견 제시를 통해 화성시가 보다 나은 예술 향유의 도시가 되길 원하는 관점에서 화성미협 작가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출목록]
1.미술작품 관련 소개글(글내용 다음 참고)
2.작가프로필, 작가사진
3.작품이미지 3~5점
이상 1~3까지 최소 3가지 이상이 필요하며 추가 참고자료가 더 필요한 글일 경우 추가할 수 있음
■접수
웹하드 https://www.webhard.co.kr
아이디: hsartgo, 비밀번호: go123
웹하드 /GUEST/화성시민신문/개인이름 폴더생성 후 업로드
접수기한: 9월15일까지
[화성시민신문 소개]
화성시민신문(http://www.hspublicpress.com)은 2020년 창간한 인터넷신문입니다.
2019년 지역에서 건강한 지역언론을 만들어 보고자 1년여의 준비과정 끝에 창간했습니다.
밑빠진독 주변에 피는 꽃이 대표 이미지로 풀뿌리 독립 언론을 지향하며 창간했습니다.
2022년부터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화성시민신문의 기사컨텐츠는 오마이뉴스와의 기사제휴를 통해 네이버 다음 등의 양대 포털에 기사가 제공되는 등 기사 확산력은 지역 언론 중에 최고입니다.
화성시민신문은 자본과 권력에서 독립된 비영리 언론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운영자금은 시민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운영합니다.(온라인 후원 신청가능)
현재 화성시민신문 칼럼진들이 원고료 없이 후원 및 자원 봉사로 칼럼이 운영되고 있는점 알려드립니다. (추후, 원고료 책정은 계획 중입니다)
[다음] ※화성미협 회원들 칼럼 작성시 참고사항
1. 화성시민신문 오피니언 지면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구독자에게 무엇을 알리고 싶은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의 작품소개를 할 때 구독자를 고려해서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하듯 읽기 쉬운 설명이 필요합니다. 통상, 기사문은 중학교 1학년이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글을 씁니다.
2.다만 화성미협 작가님들이 진행하는 칼럼의 성격은 미술 작품을 위주로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포토 뉴스나, 갤러리처럼 이미지가 주가 되고 설명이 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칼럼을 쓰는 분이 결정하면 됩니다.
▪회원들이 본인의 작품 설명도 좋고, 화성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느끼는 에피소드 같은 내용
▪화성시민 독자에게 소개하는 미술에 관한 관심 유도. 진입 장벽 낮추기 관련한 소재나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등 화성시 예술 관련 전반에 대한 오피니언
▪적극적 의견 제시를 통해 화성시가 보다 나은 예술 향유의 도시가 되길 원하는 관점에서, 공공미술 분야나 미술행정, 예술작가지원 등 타 선진국, 지자체와의 비교 등 자유로운 의견 제시
3. 오피니언 즉 의견을 개진하는 본연의 성격이 있어 객관적 사실만을 다루는 기사와는 다릅니다. 따라서 화성시 미술계나 예술정책 전반에 대한 예술가의 의견 혹은 조언도 다룰 수 있습니다. 다만 언론사에 기고하는 만큼 적정의 객관성과 근거, 지나치게 감정적인 언어 사용은 지양해야 합니다. 신문사는 기본적으로 공공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나 사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의견이나 기사는 게재할 수 없습니다. 이점 고려하셔서 글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또, 주신 내용이 편집국에서 판단했을 때 수정을 요구할 수 있고 일부 편집할 수 있습니다. 사실에 위배되거나 지나치게 과도한 내용이 들어있어 게재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는 상호 협의 후 싣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칼럼작성 주제 예시
-작품, 작가 이미지 컷+작품 소개, 이 작품을 만들 때의 어려움이나 즐거웠던 경험 및 감상을 더한 작품 소개
-화성의 유명한 작가들을 소개하는 정보성 칼럼. 화성에서 나고 자란 예술활동가를 소개하는 글
-화성시민에게 알려주고 싶은 전시 소개 + 아티스트 소개
-화성시 미술계나 예술정책 전반에 대한 예술가의 의견 혹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