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익산시 모현동, 오산면 장신리 일원에 택지개발추진중인 익산배산지구내 공동주택지 6필지, 8만2천평중 4필지, 5만4천평을 11월 수의계약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대상 토지는 전용면적 60㎡이하 국민임대공동주택지 2필지 2만7천평, 60∼85㎡이하, 85㎡초과 공동주택지 2필지 2만7천평이다. 건축시 건폐율 50%이하, 용적률 210%이하, 최고층수 23층 이하가 적용된다.
공급가격은 60㎡이하 국민임대공동주택용지는 조성원가의 60%수준으로 서민을 위하여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대한주택공사에 공급되고, 추첨방식으로 공급되는 60∼85㎡이하, 85㎡초과는 평당 223만8천원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공급공고일 현재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이면 된다.
공급일정은 추첨방식으로 공급하는 60~85㎡이하, 85㎡초과 공동주택지의 경우 분양신청은 내달 13~14일 2일간 접수받으며, 추첨은 15일에 실시된다. 계약체결은 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한다.
공급신청은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www.iklc.co.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접수기간내에 신청예약금이 납부되어야 합니다.
이 사업지구은 1994년 부송지구 택지개발착수이후 처음으로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익산시 모현동, 오산면 장신리 일원 23만평 규모에 1만5천명의 인구가 수용되고 5천세대의 아파트가 건립될 계획이다.
분양문의:토지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klc.co.kr) 또는 토지공사 전북지사 고객지원부(063-240-4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