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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중22회.고25회(일명 둘둘이오)
 
 
 
카페 게시글
알콩달콩 이야기들... 동해 바다로
도까비 추천 0 조회 343 08.01.08 21:1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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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9 08:57

    첫댓글 잼있게 사는 자네모습이 눈에 선하구먼, 아직도 자네는 갱상도 똥고집으로 마눌을 잡고 사나? 난 완전 잡혀 넙죽 엎드러 산다네, 그 용기가 부러우이~~~ 자네얼굴을 보니 신수가 훤하구먼 ^^^^ 아랫도리에 힘 있을때 여행도 욜심히 댕기고,마눌도 가끔 엎어주고 하소 그렇게 덕을 쌓아 놓아야 애랫도리가 축 늘어졌을때도 밥얻어 먹울 수 있는기라 안그러나?ㅋㅋㅋ 살아가는 알콩달콩한 야그로 원기를 주어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어 자네에게 고맙다는 인사 꾸벅~~~

  • 08.01.09 10:13

    포항의 죽도시장~~~다시한번 가고싶어져요^**^

  • 작성자 08.01.09 10:49

    사실~ 이 글을 올릴까 말까 망설였고........ 아침에 지워야 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리플을 달아놓아 이제는 지울 수도 없게 되어버렸네. ㅎ~ 어쨌든 내가 살아가는 너무 깊숙한 이야기를 해서 쪼깨~ 거시기 하이~~^^

  • 08.01.09 21:21

    칭구야..어찌 그리도 기행문을 잘쓰는공...시원한 바다랑 좋은 경치 사진 잘보앗네..간혹 동해안 7번 국도를 달려 보지만 자네 사진이 더 멋있구먼....연락해서 쐐주 한잔 하세나...

  • 작성자 08.01.10 09:35

    ㅎㅎ~~세상살이에서 뽀대나고 크고 멋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때로는 진솔한 삶의 소리도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으이~~언제 술잔을 기울일 시간을 한번 가져보세나^^

  • 08.01.12 13:03

    육종영(만경산)을 통해 자네가 권재일이란 것을 알았다네~~반갑다 찬구야~! 나는 신평촌놈 황무영이다..기억이 날려나? 종영이가 자네 칭찬을 하도 하길래 오늘 첨 자네 여행기를 읽어보았네...어찌 그리도 눈에 선하게 잘 표현하는가? 내가 직접 동해안을 여행하고 있는지 착각할 정도였으니까..! 자네 혹시 직업이 작가? 아님 국어선생님? 몹시 궁금하네 그려~암튼 행복하게 살고 있는자네 모습을 보니 나도 또한 즐겁다네...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서울에서 황무영이가]

  • 작성자 08.01.12 20:30

    친구~ 반갑네 그려. 누구보다도 자네를 잘 기억하고 있다네. 아직도 학창시절의 추억과 자네 모습이 눈에 선하구먼~~ㅎㅎ 세월속에 옛 기억을 함께 더듬으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보세나. 감사하이~~ 그리고 난 작가도 국어선생도 아니라네 ㅎ~~ 그냥 무지랭이 단밀 촌놈일 뿐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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