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야화 " 앙투안 갈랑 엮음.
옛날 페르샤에 매일밤 처녀를 맞아들여 하룻밤을 자고난 뒤에 바로 죽여버리는 잔혹한 샤리아왕이 있었단다.
날마다 수백명의 아까운 생명이 사라지는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황중에 한 아름답고 지혜로운 처녀,
세에라자드가 자원하여 하룻밤의 희생자로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밤이 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왕의 마음을 계속 감동시킴으로
천일이 지나는 사이에 왕의 지극한 사랑을 얻게되어 행복한 왕비가 된다는
해피엔딩의 스토리다.
지금도 스토리텔러가 성공하는 시대이다. 상품도 멋있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포장이 되면 고가의 브랜드명품으로 바뀐다.
작업복 메이커인 우리 해양사도 특별하고 남다른 이야기로 소문나게 만들어라.
2년 사이에 3명의 청년이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는 뉴스도 좋은 얘기꺼리가 되지않겠느냐? ㅎ.ㅎ.ㅎ.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