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살라국의 수도 사위성(스라바스티) 으로 마가다국의 수도 왕사성(라즈기르-왕이사는곳)으로 빔비사라왕과

아자타사트루왕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마하가섭존자에게 이심전심의 마음법을 부촉하신

유명한 법화경의 설법지 영취산이 있고 불교최초의 정사인 죽립정사 핍팔라석굴, 빔비사라왕의감옥터,

지바카의사의 망고원,부처님 온천정사,최초로 경전을 결집한 장소인 칠엽굴 등이있다,

마하가섭의 수행 장소, 여기서 내려다보면 온천정사터가 내려다 보인다,

법화경 설법지 영취산 가는길에 아난존자의 수행처,

영취산 가는길에 아난존자 수행처 다음 사리불 존자의 수행처,

법화경 설법지 영취산 독수리봉

다섯봉우리에 둘러싸인 영축산은 정상의 바위모양이 독수리가 날개를 접고 앉은 모습이라하여 독수리봉이라 불려지고

있는데 ,부처님재세시 법화경의 설법지였으며,영산회상 염화시중의

미소로 마하가섭 존자에게 법을 부촉하신 의미 깊은 장소이다,

빔비사라왕은 부처님법을 듣기 위하여 산꼭대기까지 돌로서 계단을 만들었고,매일 영취산을

오르내렸는데, 그길 도중에 2개의 스투파가 있다, 하나는 하승이라 하는데

왕이 여기까지오면 가마에서 내려 걸어서 간다는 뜻이고, 다른것은 퇴범,이라 하며,

범부를 구별하여 여기서부터 함께 오르지 못한다는 뜻이다, 라고 현장스님은 기록하였다,

정상부로 오르는 길에는 아마 그옛날 부처님을 포함한 몆 몆 제자들이 머물렀다고 추정되는

자연동굴이 널려 있다.제자 아난존자가 머물렀다하여 아난다 동굴이라 불리는장소이다,

그리고 그 위로는 사리불존자가 머물렀다는 사리불 동굴이 있다.

벽돌로 지어진 정사의 터에서 부처님께서 머물며 설하신 바 설법상이 조성되어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복원된 설법좌인 여래향실과 아난다가 머물렀다는 시자실의

기단부만이 남아있을 뿐이다.어느날 이곳에서 설법하시던 부처님께서는 갑작스레

대중들 앞에 나가시며 꽃을 한송이 들어 보이셨는데 오직 마하가섭 존자만이 그 뜻을 알아채고 미소를 지었다고한다,

"여래에게 정법안장,열반묘심이 있으니,이를 마하카샤파에게 전하신 것이라 하겠다

삼처전심의 하나로 "영산회상염화미소"의 장소이다.

세존꼐서 열반의 때가 가까워지자 마지막 가르침을 남기시려 영축산에 법화경을 설하셨으며< p> 또한 열반을 향해 나아가시면서 열반경을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곳 영축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셨으며 또한 열반을 향해 나아가시면서 열반경을 말씀하셨다고한다.

그러므로 이곳 영축산에서 남기신 가르침은 가장 중요한 요점으로서,천태오시교 및

천태삼교에 의하면 법화경은 원융무애의 가르침을담고 있는 일승원교의 핵심이라 말하고있다.

이곳에서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설하실때 그 앞에 다보탑이라 불리는 칠보탑이 솟아올랐다고

하는데 그 옛날 다보여래께서 보살도를 향할 때 세운 서원으로 "법화경을 설하는 곳이

있으면 나의탑묘는 이 경을 듣기 위하여 그 앞에 솟아나서 증명을 하되,찬탄하여

거룩하다고 말하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표현하듯이 우리나라 경주불국사에

조성된 석가탑은 법화경을 설하시는 부처님을 표현하고 있고, 그 앞에 있는

다보탑은 그것을 증명하는 듯 다보여래께서 출현하여 석가모니 부처님께 자리의 반을

나누어 주었다는 이야기를 형상화하고 있다고 한다.

지바카 망고나무 동산

영취산 아래 입구에서 500미터 쯤 떨어진 곳에는 마다가국의 명의였던 지바카 의사가

세존께 귀의하여 보시한 망고나무 동산의 정사터가 남아있다,부처님의 풍병과

제자 아난다의 창병,아니룻다의 귀머거리 등을 치료해 주었다고 한다.

어느 보름날 밤 ,데바탓타비구의 꾀임에 빠뎌 부왕을 죽인 후 괴로워하던

아자타삿투루(아사세)왕을 세존께 인도한 사람인데, 그날 밤으로 아자타사투루왕이

코끼리를 타고 세존을 찾아와 귀의한 장소라고 한다,

영축산 법화경중 (입법계품) 을 설한장소 영산회상 에서 같이 순례한 스님4분,

라즈기르는 왕이 사는성이라는 라자그라하에서 유래된 지명이다,석존 당시,강력한 군주 국가였던

마가다국의 수도가 라자그라하(왕사성)이다. 광활한 대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산맥이 솟아 있는 왕사성은

다섯 봉우리가 둘러싸인 천연요새로서 ,석존 당 대에에는 북인도 16개국 중 강력한 군주국가인 마가다국의

수도로서 구성과 신성으로 나뉘어 있었다, 구도자의 신분으로 이곳을 찾은 싯다르타 보살은

우드라카 라마푸드라로부터 비상비비상처의 가르침을 받기도 하였고 당대의 왕 빔비사라로부터 고위

봉직을 제의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고 보드가야로 발길을 돌렸던 곳이다.

깨달음을 증득한 뒤 우루빌라 가섭3형제와 천명의 제자를 이끌고 다시 이곳을 찾아온 세존께서는

대중들에게 널리 법을 펼치신 장소이다.

불교 최초의 죽림정사와 영취산 이 있었고 ,석존입멸후 첫 번째 경전결집이 행하여지는 등

불교가 매우 번성한 장소였으나 ,아자타사트루 왕으 아들 우다인(bc 459~43)이 파트나로

천도하면서 그 활기를 잃게 되어 오늘날 밀림속에 묻히고 말았다,

불교 최초의 절 죽림 정사는 지금현제 모습은 위의 사진처럽 보잘것 없게 되여있다.

죽림정사의 대받에는 지급은 대나무만 무성한데 대나무가 특이한 모습으로 자라고있다

대나무가 하나씩 올라 오는것이 아니라 수 백 개씩 묶음으로 뭉텅 뭉텅 키가큰 대나무가올라 오고있다

,

이 언덕의 북 쪽으로 가면 카란다장자의 이름을붙인 카란다 연못이 있다, 현장스님은 "여래께서 이곳에서

설법을 많이 했다, 물은 맑고 팔공덕을 갖추고 있었으나, 여래의 열반 후 말라버렸다고 전한다,

  •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통도사 보타암
 
 
 
카페 게시글
야단법석 인도부처님성지 라지기르 -왕사성(법화경 설법지)
수련화 추천 0 조회 251 11.12.05 16: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02 20:35

    첫댓글 우리집도 영축산이랍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