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적절한 처방을”...이란 제목으로
질문 사례 올린 깍쟁이님의 치료 결과 입니다.
당뇨 혈당이 300이 넘어 병원에서 인슐린 주사로 치료 하기 직전에
수경 자기봉으로 1월 19일부터 당뇨 치료(기4,살4,활4)을 시작하였습니다.
21일 부터는 오전 오후로 치료하였습니다.
일주일 쯤 치료하니 300단위에서 100단위로 혈당치수가 떨어졌습니다
물론 치수가 100~200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굴곡은 있었지만
더 이상 치수가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저를 찾아와 대화 할 때는,
입술이 잇몸에 달라 붙여 쩍쩍 소리가 날 정도였고,
입과 입술을 침으로 축여 가면서 대화 하여야 했기 때문에
본인도 곤욕스러워 하였고 함께 하는 제 자신도 안쓰러웠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정도 치료하니 혈당치수가 내려갔고,
오전 오후 당뇨치료를 하던 것을,
3일 정도 오전 오후로 나누어 당뇨 치료와 당뇨 합병증 치료로 하였습니다.
이틀이 지나 클라이언트가 아주 기뻐하며,
“나 이제는 입이 마르지 않다”고 하시며
아주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입이 마르는 증세가 없어진 것 이였습니다.
당뇨 치료를 시작한지 2주일 정도 지나서는
하루에 한번 당뇨 혈당조절 치료를 하였고
감기 치료나 기분 안정 치료를 곁들였습니다.
지금은 혈당치수가 100단위에서 머뭅니다.
2월 말까지 당뇨 치료를 끝내고 3월달 부터 이명 치료를 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이명 치료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끔씩 당뇨 치료도 함께 할 생각입니다.
첫댓글 수경침으로 치료를 하여서 혈당 수치가 낮아졌다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 당뇨는 음식 조절, 운동, 스트레스관리를 게을리 하면 금방 다시 혈당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두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수경침으로 치료하여 혈당 치수가 낮아지면 병원약은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2)혈당치수가 낮아진 후 에도 계속해서 수경침 치료를 해야 하는지....해야 한다면 언제 까지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혈당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면 경구 당뇨약은 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 합니다. 수경침은 적어도 3개월 이상 시술한 후에...시술 중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 문명과 더불어 더욱 기승을 부리는 당뇨를, 그리고 더욱 다양 해지고 있는 바이러스 감기를 그렇게 쉽게 KO 시키 시다니 옛날에 격투기 배우신거 아니예요? 이제 수경침은 햇살님을 통해 전국구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네요. 햇살님 몰려드는 환자들을 위해 피곤 하시겠지만 아자! 아자! 힘내세요.
몇일전에 로마로 수경침을 수출 했습니다. 수입 해 가신 분은 박사 코스를 밟고 계신분인데 증세가 심해서 레이저 수술까지 받고도 효과를 보지 못했으나 수경침 한방에 날려 보냈지요. 그 결과 즉시 로마로 수경침 모든 자료를 수입 해 갔습니다. 햇살님의 귀한 자료가 수경침 발전에는 따봉이네요. 계속 뵙기를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빈손님! 소상한 말씀 감사 합니다.
해와 달님...우리 주님 젊은 시절(30대 초반) 에 사랑의 격투기로 많은 영혼들의 병을 KO시키신 실력....잘~알고 계시잖아요. 부부는 서로 닮는다면서요? ...^*^...^*^...^*^ ...
그리고 전 별로 한것이 없는데... 해와달님 글을 읽으니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또한 빈손님이 보시면 서운한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 그 모든것은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불가능한 것....오로지 찬미와 영광과 감사는 주님께만 드림이 마땅하고 옳은 일이지요.
로마에서 오신 신부님의 병명(수경침 치료를 받으신)이 무엇인가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미사 집전에 상당한 지장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미사를 시작하기 전에 휴지 한 봉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알르레기 비염은 우리 수경침으로 잘 낫는 병이죠. 우리 수경침을 알게 되어 치료를 하신다니 정말 잘됐군요. 다행입니다. 저 역시 작년에 치료 한 후 지금까진 별일 없지요. 신부님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퍼져나가길 빌어 봅니다.
수경침 교육 준비로 바로 답변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선생님이 답변을 해드렸군요. 처방은 기4살4진4로 해드렸구요 저와 대략 점심 식사 전후로 4시간 정도 같이 있었는데 기왕 증세는 없었습니다. 내일은 청주공항으로 광주교구에 계신3분을 뫼시러 갑니다. 항상 수고 하시는데 빠쁜 핑계로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해와 달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성실하게 답변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