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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겨울잠만 자던것 같았던 화초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있네요.
우리집 거실에 들어오면 보이는 꽃 들입니다... 후리지아 한줌과 꽃다발 그 아래 목베고니아 온시디움 신비디움 봄을 손짓합니다...
감미로운 향을 지닌 후리지아 입니다.꽃말은 깨끛한 향기 청초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죠?
목베고니아에서도 예쁜 새순이 돋고 ...
신비한 보라꽃
이건 신비디움 이름 처럼 아름 답다는 .......... 우리집 온지 5년이 넘었는데도 꽃 한번 안피워주는 미운 녀석 봄이라고 새잎만 빼꼼이 고개를 .....
페페로아 입니다.겨울이 가기전 시름시름 하길래 포기했는데도 새순을 내어 주었습니다. 했볕이 따스해지면 밖으로 자주 데리고 나가야 겟습니다...
산세베리아도 이곳 저곳에서 삐죽 삐죽 새순이 돋고 ...
인삼벤자민인데 이녀석도 뾰족뾰족 새잎을 준비하네요.봄이되면 큰잎이 다 떨어지고 새잎으로 탈바꿈합니다. 내가 제일 신비롭게 보는 화초랍니다... 우리집 거실에도 새 봄이 왔습니다. 겨우내내 겨울잠만 자는줄 알았더니 저마다 새잎을 피우기 위한 준비를 하고 ......
꽃밭 하나 갖고싶다 . 자꾸 힘빠지는 봄날에 작은 꽃밭 하나가 나에게 위안을 준다면 .... 물을 뿌리고 희망을 키우며 절망하지 않을텐데 ....
안인 락가사 뒷산 진달래꽃밭 에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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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아 좋네요. 잘 했읍니다.
아 진달래 보러 안인 능선따라 가보그 싶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