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머 저의 100%로 주관적인 생각이니...
좀 아니다싶어도 읽어주세요
(재희가 전화기에 대고 하소연하는 소릴 들은 민재)
누구도 잘 몰라
너만 그런게 아니라
누구나 자신을 잘 몰라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냥 니 몸이 기억하는걸 믿어
널 믿어
....그러고선 주하랑 간 까페의 성냥통을 수집하는 자신을
....쓸쓸하고도 한심하게 느끼죠
(주하의 집을 나와 옷가게에서 재희에게)
미안해서 그래
이상하게 자꾸 너한테 미안한 일만 생겨서
미안한 마음 어떻게든 표현해 주고 싶어서
뭐든 해 주고 싶어서
몰라
이상하게 니 눈치가 보여
니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자꾸 신경이 쓰여
이유...묻지마 나도 모르니까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요?
......민재도 이젠 그걸 알아가겠죠
첫댓글 민재..아기같아요..ㅋㅋ
자꾸... 신경이 쓰여.... 그게.. 사랑이야.. 민재야.. ^^
5회 재밌었나 보죠? 빨리 보고 싶네요...
민재..너무 사랑스러워요...
민재어록^^
누구도 잘 몰라.....너무나 매혹적인 지니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면
지니는 감정을 표출해 내는 연기를 잘하는것 같음.
사랑인걸..사랑인걸..사랑인걸..
자꾸 신경이 쓰여....아~ 설렌다...
민재... 거슬리게 자꾸 생각나네... ^^
아 또 한분의 천재탄생..그걸 다 기억하시단..
그러게요~ 다 전문분야가 있는듯...ㅋㅋ
민재..니가 나에겐 그런 존재란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