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온하다. 정조대왕(이산) 때 만들었다는 일왕호수 (만석공원)
올챙이가 많이 산다.
돌다리
해가 서서히 저문다.
정말 언제봐도 이시간때의 일왕호수는 가장 멋지다.
배드민턴 안에 호수가 담겼다.
잔디구장이 있으나 예약없이는 휴일날 힘들다.그래서 맨탕에서 슛!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렴~ ^^
수원 화성의 북쪽 "장안문"
매향동 통닭의 전설,시조인 "진미통닭" , 줄이너무 길다.
이를 어쩌나..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맞은편 2인자 용성통닭으로 발을 돌린다. 이들의 슬로건 "생각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ㅋㅋㅋ 용성통닭!!
2인자 자세답다.
그래도 여기도 손님이 며터진다. 기름은 별로 맘에 안든다. 원췌 튀겨대니...
치킨 육질도 괜찮고 닭발,똥집 까지 넉넉히 튀겨준다. 그래서 1마리 13000원. 그냥 전설이라 하기에 아주가끔 들르지만
그닥 땡기지는 안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