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3째주 월요일 오후 7시에 개혁연대 월례기도회가 있습니다.
어제는 사무실이 합정동으로 이사를 해서 '사무실 오픈 데이'가 있었어요.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선물증정을 위한 '보물찾기'프로그램, 짧지만 심오한 기도시간을 함께 했어요.
새맘 소속의 미모의 여인들이 풍성하게 왔기에 축하의 꽃바구니를 대신 하기도. 특히 신선한 김희영 집사님의 미모가 한 몫 했음을.
또한 새맘의 미남들도 많이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맘 사람들로 넘쳐 넓은 사무실이 비좁게 느껴졌으니까요.
김주영 집사님이 만들려다가 그냥 사오신 쵸코케익으로 촛불의식까지 곁들여서 또 다른 감동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개혁연대 사무실을 떠들썩하게 한 후에 지하철역으로 발길을 돌리며 헤어졌는데.....
긴급호출 신호가 떨어져 개표까지 한 상태였지만 오던 길로 발걸음을 돌려 근처 <임시 사무실 ?>에서 다시 뭉쳤어요.
그 곳은 색다른 메뉴가 있는 곳!.
차가운 큰 컵으로 ~위하여를 외치며, 열심히 새맘의 앞날을 위해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 했습니다.
지하철이 끊기지 않을 시간 만큼만 남겨둘 때까지. 집에 오니까 하루가 지났더라고요.
정말 새맘교회 무서운 곳이예요. 다들 타오르는 열정이 꺼질줄 모르니... 힘드시지 않으셨나요?
어쩔수 없이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7월에도 월례기도회에 참석하셔서 또 다시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함께 합시다.
<임시 사무실>도 여전히 그 곳에 있을테니 .....
성경이야기의 스타 김진영 선생님을, 그 곳에서 가까이 뵐 수 있는 특전이 있음도 알려드립니다.
7월을 기대해 주시길......
첫댓글 참석하신분 : 김광원 김진영 이원희 김남진 정은숙 주효숙 김주영 김희영 최옥경 이덕순 이순조 김경이 총 12분이 참석하셔서 축하... 전체 참석 인원의 2/3를 우리 새맘식구들이 함께 해서 보기 좋았어요^^
오호라.... 6호선만 빠졌군요. 이건 무효얏요!!!!!
7월을 기대해 주세요. 사무실이 좁아 기도회는 근처 교회를 빌려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시사무실에는 맛있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임대로는 없고 당일 사용료만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새맘식구들을 많이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고요 교개실의 귀한 사역을 느끼며
작은힘이나마 보태야겠다는 생각을해봤어요ㅎㅎ
저는 집행위원장님 질문에 답하느라 늦었는데 --위하여를 하셨다니 ㅋㅋ 아쉽네요. 못먹어도 고 했을텐데.
누구보다도 먼저 오셔서 뭔가 중요한 볼 일을 보고 계신 집사님을 잊어버리다니......분위기에 너무 취했나봐요. 앞으론 끝나고 나서도 출석 체크하는 것 절대 잊으면 안 될 것 같네요. 모두가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