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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고59회동기회
 
 
카페 게시글
산행기/산행사진 땅끝마을을 둘러보고(101113)
박주영 추천 0 조회 166 10.12.07 14: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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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7 15:43

    첫댓글 리얼한 여행기 감사합니다. 98년도에 갔다 왔는데 많이 변했네요.

  • 작성자 10.12.09 09:11

    12년쯤 지났으니, 땅끝모습은 때가 덜 묻은 그 때 모습이 더 인상적이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오는 15일 송년모임은 많은 동기들이 부인과 함께 참석하여 진행에 수고가 많겠습니다. 평소 말이 없던 회원들도 다중이 모이면 군중 분위기에 영웅심이 발동해 마이크 잡으려는 모습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알 다독거리고 부추겨서 원만한 진행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10.12.07 16:46

    친구의 좋은 글 매번 잘 보면서 인사가 없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2번 다녀왔는데, 내년 초 시간 만들어 주변의 완도와 진도를 포함하여 다시 다녀 올까 생각 중입니다.

  • 작성자 10.12.07 18:16

    감사합니다. 영어격언에 " Easy come, Easy go"가 있듯이, 4,500리 국토순례 도보여행을 마친 친구의 이벤트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조그마한 답사지라도 의미를 부여해 둠으로써 가끔씩 회자될 땅끝관련 뉴스를 보며 "그런 곳이었지!"하며 위안을 가지려 합니다.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특히 건강에 유념합시다.

  • 10.12.08 11:55

    ㅎㅎ~방가~친구의 글을 읽어니 작년 정월 초이튿날 김동일친구일당들6식구와 땅끝으로 해서
    해남,강진,장흥,광양,여수쪽 남해안을 둘러본 기억이 새삼 나는구나~고마워~ ^(^

  • 작성자 11.09.19 22:34

    눈으로 담아온 기억은 현재나 과거나 "ever been to"라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어서, 느낌을 오래 간직하려고 적어 보았습니다. 장산시산제부터 경부이어달리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2010년도도 서산에 지는 해와 같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모임이 많은 섣달도 지나온 흔적을 점검하며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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