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마트라 화산재로 말레이시아 일부 대기오염 악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 시나붕 화산의 분출 장기화로 화산재
구름이 확산되면서 말레이시아 일부의 대기오염이 건강에 해로운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말레이시아 환경부는 홈페이지에서 시나붕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 구름이 말레이반도 서남부 상공에 얇은 층을 만들고 있다며 페락주 이포의 대기오염지수가 124, 쿠알라룸푸르가 107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오염지수가 50 이하면 대기 상태가 좋다는 것을 뜻하고 50∼100은 보통, 100∼200은 건강에 '해로운' 수준,
200∼300은 '매우 해로운'
수준, 300 이상이면 '위험한' 수준을 의미합니다. 시나붕 화산은
지난해 9월 이후 계속된 분출로 지금까지 직간접적으로 30명이 숨졌고
현재 인근 주민 3만명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6&aid=0000287845
2.
Four aircraft to be leased to MAS
GE의 사업용 항공기 임대 및 금융
부서인 GE Capital Aviation Services Limited (GECAS)는 말레이시아
항공(MAS)과 네 대의 보잉 737-800 항공기의 구매 후 리스
거래에 대하여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GECAS는 처음 두 대의
항공기는 1월에 인도되며, 나머지는 MAS에 3월과 4월에 인계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대표항공사인 MAS는 전세계
80개국으로 100대 이상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Oneworld 연합의 일원이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02/07/Four-aircraft-to-be-leased-to-MAS/
3.
Toll
rates: Short-term gain, long-term pain
정부의2014년 통행요금을 올리지 않겠다는
결정은 재원을 지속적인 지출의 한계에 달해있는 이 시기에 보조금 지원 지급의 포기로 보여진다. 부총리 Tan Sri Muhyiddin Yassin은 지난 수요일 대중의 비판을 고려하여
Klang Valley에 주요 고속도로 통행요금 인상 계획과 함께 정부가 통행료 영업권
소유자에게 4억만 링깃을 보상 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