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들이 있어서 들어가 본 곳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 포탄 이야기
매향리 역사기념관 예정 부지란다
가득 쌓인 포탄
이 포탄을 이용해 계단 장식도 하고
참혹한 그때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 곳은 미군들이 무인도를 향해 포 쏘는 훈련을 하던곳
불발탄으로 인해 마을 주민의 희생도 많았단다.
그 상흔들을 이리 이쁘게 장식해 놓았다.
포탄의 크기도 모양도 다양하다.
작은포가 산처럼 쌓여있다
이리 꽃향기 나는 아름다운 이 마을에 포탄 소리가 가득했다니
마치 정육점의 고깃덩어리처럼 매달려 있는 포탄들
이들의 보상 요구는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나보다.
매향리의 시간들은 이렇게 가고 있다.
보상도 없이
첫댓글 억울합의 한세상 이군요~~
안타까운 현실 이였겠죠.
지금도 잊을수가 없는
포탄이 어머어마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우리의 산하가 저 포탄에 얼마나 무참히 스러져 갔는지..
폭격도 이겨내고 지켜 낸 우리 땅..
코로나로 힘들어도 우린 이겨낼거라고 믿습니다
그 큰 포탄을 보고 놀라웠어요.
그게 터지면 얼마나 큰 희생이 따랐을까요?
코로나도 잘이겨내야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날갈때면 가슴아푼곳...
가까이 사시나봐요.
마을 어귀에 이런게 있어 깜짝 놀랐어요.
@파워맘 처음볼땐 많이요 참 아름다운 바다가있는곳인데 아품이 있드라구요.
놀랍고 놀라운 일이네요
책속에서만 알던 현실이 여기에...
비참하고 참담하고 힘든 시절을 지나온듯
슬픔이 몰려옵니다.
어떻게 미국을 해야 할까요?
정말 나쁘다
강대국은 항상 약소국의 전쟁에 와서 도움을 줍네 하면서 이리 만행을 저지르죠.
이외에도 여러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