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광장기도회’는 매주 월요일 저녁 서울역 광장에 모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200~400명 가량이 모여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생명을 위해 부르짖고 있습니다. 우리 통일소망선교회는 <매월 둘째주>에 찬양 등 모든 순서들을 주관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독일 니콜라이 교회에서 일어났던 기도회가 불꽃처럼 번져 1989년 11월 9일 마침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고 자유와 통일의 날을 가져온 것처럼, ‘통일광장기도회’는 수십만의 탈북동포들과 10만 명에 이르는 탈북 고아들이 굶주림과 억압과 공포에서 구출되고 평화 통일의 날이 오도록 앞당기는 도화선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움직이셨기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독일의 통일이 가능했습니다. 동독과 서독의 하나님은 한국의 하나님이기도 하십니다. 한국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인간이 이루어내는 통일이 아니라, 결국 하나님께서 어느 순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통일이 중요합니다. 통일이 논리적으로는 이뤄질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때에 홀연히 우리에게 다가올 텐데 우리는 기다리면서 기도하며 그 기도를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 독일 니콜라이교회 크리스티앙 퓌러 목사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2~3)

<12월 통일소망선교회 북한선교 기도제목>
1) 5기 북한선교학교 지체들이 아웃리치를 성령충만함속에서 기쁨으로 다녀오게 하시고 각자 하나님 앞에서의 부르심을 확신하는 시간이 될수있게.
2) 올해 12월까지 동남아지역에 1년에 50명이상 말씀훈련시킬 수 있는 탈북자 미션센터가 세워지도록.(구별된 선교헌신자들, 필요한 재정)
3) 2014년부터 국내 북한선교 헌신자들과 탈북자성도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북한선교 복음학교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열릴 수 있도록.
4) 제5기 북한선교학교를 수료한 지체들이 지속적으로 북한땅과 북한동포를 품고 기도하며 구체적인
실천들을 해나갈수 있도록.
5) 선교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영육간에 강건함과 안전과 재정의 필요가 채워지도록.
6) 중국 현장 탈북자 미션홈들의 안전, 개척과 그곳에서 섬길 분들이 세워지게.
7)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통해 탈북 형제자매들이 말씀훈련이 되어 지도록.
첫댓글 많이 춥지만 북한의 추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북한과 민족을 향한 우리의 기도는 멈출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