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증상 및 이석증에 좋은 음식
<참고논문> 1. 어지러움증 환자의 임상 및 검사소견에 관한 연구 = Clinical and Laboratory Evaluations of the Vertiginous and Dizzy Patients 2. 근거중심으로 살펴본 수평반고리관 이석증 치료의 최신 지견 = Update of Treatment for Horizontal Canal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Evidence-Based Approach 3.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두경부 외상 환자들의 전정기능 분석 = An Analysis on the Vestibular Function Test Findings of Head Trauma Patients with Dizziness 4. 한국인 어지럼증 환자의 최근 4년간 한방 진료 양태 = ORIGINAL ARTICLE : Oriental Medical Treatment Pattern of Korean Patients with Dizziness or Vertigo
신체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 이상이 발생하는 ‘이석증’ 우리 몸 속 전정기관에는 균형을 유지하는 이석이라는 칼슘 덩어리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석이 정상적인 제 위치에서 떨어져나가 몸의 회전과
가속을 느끼는 세반고리관에 잘못 들어가면 어지럼증의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바로 이석증이라 한다
“처음에는 약간의 어지럼증 정도 있었는데 계속되다 보니 고개만
돌려도 어지러움을 심하게 느꼈어요.” 대표적인 이석증 증상으로는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주위가 도는 듯한
느낌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특정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이
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등 자세를 바꾸는 순간에 현기증을 호소한다
이외에도 안진, 오심, 구토,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의 이석증
증상도 동반되곤 하는데 방치할 경우 낙상이나 교통사고 등의 2차
부상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만성화 되어 재발이 반복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환자의 30%가 1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하고
5년이내에는 절반 이상이 재발을 한다)
이석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만성피로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때,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 노화가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석의 위치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이석치환술을 받곤 하는데 이석치활순의 경우 수술을 아무리 잘한다
하더라도 주변 조직이 부분적으로 손상돼 청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증상을 개선해줄 뿐, 치료 받은 환자의 40%가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환자에게 약물로 투여 받는 발륨, 보날링 등의
약물 역시 일시적으로 증상을 개선해주는 것이며 근육 경련, 긴장성
두통, 불면증, 말이 더듬는 증상, 구역감, 무기력, 과민 반응,
균형감각장애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석증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관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석증의 가장 주 원인인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만큼 평소 휴식을 충분히 취해 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막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많은 음식 중 가장 효과가 탁월한 것은 단연 홍삼이다
국내외 약 6천건 이상의 임상시험 및 논문을 바탕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효능을 공인 받은 홍삼은 이석증 증상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데 실제 연구자료를 토대로 그 효능을 살펴보자 <임상자료1>
강원대학교 이혜연 박사팀은 실험 쥐에게서 채취한 면역세포에
홍삼추출물을 투여했다 이후 면역세포수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실험을 진행하기 전과 비교 면역세포의 수가 300%이상 증가하여
리를 통해 홍삼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임상자료2>
조지아 주립대학교 강상무 교수팀은 인위적으로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을 투여한 후
생존율을 관찰했다 그 결과.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은 생존율이 20%였던 반면
홍삼을 투여한 그룹은 무려 80%의 생존율을 보였다 <임상자료3>
국립보건원 에이즈 연구센터에서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인 에이즈
환자 100여명을 크게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한 그룹에는 에이즈
치료제만, 다른 한 그룹에는 치료제와 함께 홍삼을 투여한 후
면역세포 인 CD-4T세포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에이즈 치료제만 투입한 그룹은 CD-4T수치가 800까지
상승했지만 곧 0으로 감소한 반면 치료제와 홍삼을 함께 투여한
그룹은 CD-4T수치가 750-800까지 상승했으며 오랜 기간
그 수치를 유지했다
“ 에이즈 환자한테 홍삼만 먹여서 15년 이상을 생존하는 환자들이
많다는 것이죠” <자료4>
강원대학교 손은화 교수팀은 실험 쥐를 총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 마다 다른 양 (0mg 0.5 mg, 5mg 50mg)의 홍삼을 투여한
뒤 면역세포인 사이토카인 분비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사이토카인 분비량은
300pg/ml에 그친 반면 홍삼 50mg를 투여한 그룹은 이보다 무려
3배나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 이를 통해 홍삼 복용량이 증가할수록
면역력 또한 증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논문 자료를 통해 이석증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된 홍삼, 하지만 마지막으로는 어떤 홍삼을 먹느냐의 문제가
남는다 홍삼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동네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제품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천차만별이며 그 중에는 먹으나
마나 한 수준 이하의 제품들도 많다 홍삼은 제조방식에 따라 제품 속 영양성분함량이 달라지고
그 효과의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어 구매 전 제조방식을 반드시
확인해봐야 한다
(▲출처-최신인삼재배 용매 별 인삼 성분 추출 률, 조재성 저)
홍삼 하면 누구나 알만한 ***사를 비롯, 대다수 홍삼 업체에서는
홍삼을 물에 달여내는 물추출방식을 사용하는데 <최신인삼재배>
등에 따르면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성분은 47.8%로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의 성분은 달이고 남은 홍삼부산물(홍삼찌꺼기)와
함께 버려진다 물에 달여내는 물추출방식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최근에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온체식홍삼’으로 제품을 만드는
곳들이 있는데 기존 제품에 비해 모든 영양성분을 온전히 담아낸다 온체식홍삼에 부분은 잘 정리해 놓은 전문가 글이 있으니 그 글을
참고하는 것이 이해가 쉬울 것이다 https://cheif1024.tistory.com/900 <온체식홍삼등 품질비교> 지금까지 이석증 증상 개선에 탁월한 홍삼에 대해 살펴봤다 방치할
경우 만성화 되는 것은 물론 낙상 등의 사고로 2차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이석증, 홍삼과 같은 음식으로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