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숲속 문자조각공원 예림원, 울릉도 문화 예술 정보 지식 공유 지질 식물박물관 백문이 不如一見
https://youtu.be/8hJzZR9Sylk?si=DFd7Ixqj9sd8ffIn
[한국아트뉴스=어랑] 민간정원으로 예술가인 원장님이 17년간 애지중지 가꾼 곳으로 예림원 그 자체도 아름답지만 예림원 위치 또한 환상적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울릉도 순환도를 가다 바닷가에 송곳처럼 우뚝 솟은 산(일명 송곳산)에 눈길이 가는데 그 아래에 예림원이 고즈넉이 자리하고 있다.
입장료는 인당 5천원이다.
입장료가 아깝다면 예림원을 들어가라.
그러면 그 순간 감탄과 함께 입장료를 더 지불하고자하는 성스러운 마음이 일어날 것이다.
동굴을 통과하면 바로 연 못이 있다. 연 못 주변의 정원 풍광에서 첫번째 비명을 지르게 된다.
울릉도 국내 최초의 숲속 문자조각공원인 예림원의 아름다운 공간은 울릉의 문화 예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울릉도지질공원 살아있는 식물박물관이다.
예림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하다. 신기한 절벽과 바다 사이에 펼치는 이야기가 여행지와는 다른 풍경이다.
정원을 구경하다 그 아름다운에 반하여 가슴이 저려오면 정원의 품에 안겨 없는 듯 자리하는 찻집에서 달콤한 커피와 동동주 한잔으로 잠시 아름다움에 취한 마음을 가라 앉히길 바란다.
예림원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코스는 예림원에서 가파르게 오르는 계단과 그 정상에서 바라보는 드 넓은 바다와 예림원의 전체 전경이다.
올라가는 도중의 아찔한 높이와 손에 다을 듯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폭포는 덤이다.
전망대로 올라서면 발아래로 펼쳐지는 파노라마를 경험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예림원 전경이다. 바다한가운데 꼬끼리바위 위로 우뚝솟은 산이 송곳산을 비롯 주변 풍광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예림원을 구경하고 출구로 나오는 곳에 연못속 부처가 자애로운 미소로 맞이 한다.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각종 식물들을 다 이곳에 옮겨놓은듯 즐비하게 자라고 있었다.
또한 미술을 좋아하는 가객을 위한 작은 갤러리도 있다.
예림원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광경은 너무 많지만 백문이 不如一見이라 여기로 마감한다.
울릉도에 간다면 혜림원을 추천한다.
감동이 있는 테마여행 산들투어와 함께 했습니다
첫댓글 국내 최초 숲속 문자조각공원 예림원, 울릉도 문화 예술 정보 지식 공유 지질 식물박물관 백문이 不如一見
https://youtu.be/8hJzZR9Sylk?si=DFd7Ixqj9sd8f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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