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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새로나온 오비 둔켈을 발견하고 밥먹으면서 몇번 마시다가 어제밤 설거지하면서 한잔 찬찬히 마셔보았습니다<br />ㅎㅎ시작합니다<br /><br />1.향<br />감기인가...약간 달콤한 향기 미세하게..끝<br /><br />2.외관<br />짙은 갈색. 보통의 뮤닉둔켈과 다를게 없음<br />헤드리텐션 별로 거품유지는 올마 못가 사그러듬<br /><br />3.풍미<br />캬라멜 약간에 약한 고소함...잉? 뭔가 좀 부족합니다. <br />조금 밍밍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게 찐한 스타우트에 길들여져서인가..모르겠네요<br /><br />4. 마우스필<br />미디엄바디 탄산이 자글자글하면서 목을 간지럽힙니다. 피니시는 깔끔한 단맛을 짧게 남기고 사라집니다<br /><br />5. 총평<br />외관은 뭔가 기대를 하게 하였으나 부족함을 느껴버렸습니다.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5CA4C5657BCF718'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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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타까움을 느껴버렸습니다. ㅋㅋ
아아 그래도 오비가 계속 다양한 시도를 하고있어서 너무 좋아요
바이젠은 정말 좋던데 ... 한번 마셔 봐야겠네요 ㅎㅎ
바이젠도 너무 좋고 오비 필스너는 제일좋아하는 국맥입니당 ㅎㅎ 오늘 다시 또 마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