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에서 사용하던 계류장을 한산도로 이동해와
자리를 잡기 위해 대기중이다.
공유수면 허가를 받아야 제자리에 설치할수 있다.
7-8년전에 심었던 감나무
제작년에는 5개쯤 열렸고
작년에는 감이 열리지 않더니
올래는 70개쯤 열렸다.
새가 익은 감을 쪼아 먹는다.
상시 보초를 두명 붙여서 감시에 들어간다.
올 4월에 심었던 향나무 20그루
모두 잘자라고 있다.
와서 제일 먼저 한것이 예초작업이다.
할때는 힘들어도 하고 나면 흐뭇해진다.
횅하니 아무글도 없는 대문에
붓으로 회사이름을 써보았다.
요즘은 갈치시즌이다.
한끼에 이만큼씩 먹어준다.
청어가 들어와 투망으로 잡았다.
회를 뜨서 먹어보니 멸치회처럼 부드럽다.
구워도 먹어본다.
야밤에 잡은 돌게
요리를 해서 술안주로 ^^
카페 게시글
한산요트장의 일상
한산요트장에도 가을이 왔다
윤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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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
24.10.23 01:0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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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번에 선장님이주신 갈치 잘먹었습니다. 박선장하고 소주 3병 금방 없어지는 매직이 ㅋㅋ
소주엔 갈치지^^
잘꾸미셔서 한산마리나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오천 인생항해 김선장 입니다
고맙습니다^^
죽림에서는 완전 철수하신건가요 ?
한산도에서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예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