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회원님들 무슨 좋은 계획 있으세요 ?
저는 어젯밤에 문화센터 사람들과 미리?크리마스 파티를 했어요
어제가 경축일이라서 토,일,월 3일간 연휴였거든요
모두 9명이었는데 각자가 한가지씩 가져와서 교실에서 파티를 했어요




제가 만든 잡채

야채를 좋아해서 당면보다 야채를 더 많이 넣었어요
모두들 맛있다고 만드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설명을 했지만 저도 그때그때 맛이 달라지니 같은 맛은 아닐테죠

남자분이 직접 담은 김치들이에요
이분은 집이 넓어서 밭도 있고 토지도 많이 소유하고 있어서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야채나 과일을 가꾸시고 계시는데 배추나 무는 직접 키우신 것이고 오이만 사셨다고 하시는데 김치 맛이 제입에 딱 맞아요
한국사람도 아닌 그것고 남자분이 저보다 김치를 더 잘 담아서 ㅠㅠㅠ
전 일년에 배추김치는 1,2,번 담을까 말까 ... 그것도 배추 반포기만...잘라서 담아요

여행과 사진찍기가 취미이신 여자분이 만들어 오신 찰밥인데 인원수대로 용기에 담아 오셨어요
작년엔 남은 걸 싸가지고 가야했는데 용기가 없어서 곤란했거든요

켄터키후라드치킨 시간이 없는 사람은 시판하는 것을 사가지고 왔어요


교포이신 여자분이 만들어 오신 김밥이에요 일본식 김밥은 밥에 식초를 넣어요

매콤한 맛의 윈나 소세지도 가져오셨구요

한국식 떡도 만들어 오셨어요 사진의 떡은 렙으로 싼 것인데 2인분을 함께 찍었어요

케잌을 2개나 손수 만들어 온 사람도 있어요 전문 케잌점 못지 않게 예쁘고 맛있어요

작년엔 초코렛 케잌이었는데 올해는 레몬케잌이네요

대학교에서 불어를 가르치는 남자교수님이 사오신 독일산 스파클링와인이에요 컵은 1회용이에요

진자일과 가운데는 금가루가 든 와인이에요 아깝게도 자동차를 타고갔기 때문에 마실수 없었어요
눈을 가린 남자분이 김치를 가져오신 분인데 부인과 손녀를 데리고 오늘 서울에 가셨어요
크리스마스는 항상 서울에서 지내시는데 소공동 롯데호텔에 묵으시면서 쇼핑과 일루미네이션을 즐기신다고요

어제는 3사람이 사정이 있어서 참가를 못했는데 한사람은 서울에 .... 올들어 벌써 4번째 갔네요
한국사람인 저도 일년에 1,2번밖에 못가는데 ...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크리마스 보내세요





첫댓글 항상 느끼지만 하얀새님은 정말 멋지게 사시네요 부러워요~
전 오늘은 그냥 23일, 20일, 19일과 다를바 없는 24일이구요 내일도 그래요ㅠㅠ..
내일은 시간나면 길냥이 집이나 만들어줄까하고잇는데 잘 될지..ㅎㅎㅎ...
일본에선 김밥을 김초밥이라고 하나요?
뷔페가면 김초밥이라고들 하더라구용
일본말로 노리마키 라고하는데요
노리 - 김 , 마키 - 감음 이라는 뜻이에요
참 ...빼밀리님 요즘 길냥이 밥주신다고 하셨죠? 좋은 일하시니까 저 부럽다고 생각마세요
저는 빼밀리님처럼 길냥이까지 챙기질 못하네요 죄송해요
@하얀새 저희 동네엔 그런 길냥이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한국에선 노리마키를 김초밥이라고 하는군요
빼밀리님 덕분에 알았네요 감사해요
@하얀새 노리마키를 김초밥이라고 하는지는 확실히 몰라요 ㅎㅎ;
근데 패밀리레스토랑이나 뷔페 샐러드바가면~ 초밥이랑 만들어주시는분이 김밥도 만들어주시는데
이름이 항상 김밥이 아닌 김초밥이더라구요 맛도 식초들어간것처럼 셔요~
일본 김밥은 식초 들어가는지 저도 오늘 첨 알앗어요 ㅎㅎ
@빼밀리(광주) 여기 건 별로 시지 않아요
스시용 식초를 쓰니까요
하얀새님 잡채 보구서 배고파져요~~ 맛나보여요~~^^
와~~지인분들 모두 요리 실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1회용 와인잔도 있군요..멋진 파티 부럽습니다~~
전 방콕할 것 같아요~~ㅠㅠ
반딧불이님은 항상 바쁘셔서 좀 쉬셔야겠지만 아직 젊으신데 방콕은 아깝네요
제가 어릴땐 통금이 있던 시절이라 크리스마스는 완전 해방날이었어요
@하얀새 남친이가 없어요~~ㅎㅎ 그래서 친구 부부랑 같이 보낼 때가 많아요~~ 집에서 치맥으로 달래야죠~~^^
@반딧불이(분당) 예쁘신데 ... 반딧불이님 눈이 높으신 가봐요
우리도 언제한번 저런파티 하면 좋을것 같아요. 각자 음식한가지씩 만들어오는 파티..그걸 뭐라하더라? 암튼 재밌을것 같아요^^
약사님께서 한번 주선해 주세요
시간 되면 저도 참가할게요
@하얀새 하얀새님~낙장불입!! 요. ㅎㅎ
@남경희(부천) 마린이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시간이 맞으면요
근데 저 요리 못하는데 시판하는 걸로 사가지고 가야하는데요
@하얀새 울집서 우리둘이 같이해요. 저두 진짜 못해요.그래도 열심히 먹여요.ㅋㅋ
@남경희(부천) ㅠㅠ 음식 못하는 사람 둘만요 ?
@하얀새 ㅋㄷㅋㄷㅋㄷ~~~
@치치루루(미국) 맞다 감사해요 치치루루님~~~ㅎㅎ
식탁을 딱! 보는순간 잡채가 하얀새님 작품이구나 했어용 ㅎㅎㅎ 아오 침나와요, 케익 예술~
작년엔 김밥을 싸갔는데 엄청 예쁘고 맛있었다고 올해도 김밥 싸오라고 야단들이었어요
그런데 ... ㅠㅠ 그 김밥은 제가 만든게 아니라 김밥 예쁘게 싸는 사람에게 부탁한 거였거든요
@하얀새 히히히히히 웃겨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어서요. 나만보면 그거 만들어달라고 ㅡㅡ;
@코코뭉치(중랑) 코코뭉치님도요 ? ㅎㅎㅎ
전 지난달에 이탈리안 먹으러 함께 간 사람에겐 고백했어요 ㅎㅎㅎ
오와ㅜ.ㅜㅎ
와우 ...
짠짠짠님 ㅜ.ㅜ 이건 무슨 뜻이에요 ?
@하얀새 부러움의뜻이요ㅜ.ㅜㅎ
와~~맛있어보이네요 특히~잡채가 제일 맛있을거 같아요~^^
이번엔 맛있게 만들었는데 맛있다고들 먹어대서 전 한입도 못먹었네요
작년엔 김밥을 2통이나 가져갔어요
멋지 파티 부럽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부러워요
하얀새님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쿠키맘님도 메리크리스마스요
부산 자갈치 시장에 맛있는 해산물 많아서 전 쿠키맘님 부러워요
아~먹고싶다..흑흑흑..저는 굶주리며 울고있지만 하얀새님이라도 즐건 클스마스되세요 ^^ 에헷데헷
굶으시다니 바쁘신가 봐요 ?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맛있는거 드시고 일하셔야죠
전 이브라서 오늘도 밖에서 저녁 먹고 좀전에 돌아왔어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네요...
마린이랑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5시쯤 마린이랑 산책 다녀 왔는데 바람이 세서 꽤 추웠어요
수시아님은 하얀 눈이 덮인 곳에서 사시니 화이트크리스마스겠네요
저...잡채 먹고싶다고 삼일전부터 노래 부르고 다니는데...ㅠㅠ 너무 맛나보이는 잡채에요ㅠㅠ 잡채~~~~~주세요
가까우면 드릴텐데 아쉽네요
잡채는 손님이 오실때나 특별한 날에 먹는거니까 자주 안해 드시나 보군요
멋지십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똘똘이스머프님도 강쥐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출출한데~눈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얀세님~메리크리스마스~~~~^^
작년엔 테이블 가득히 음식들이 있어서 보기 좋았는데
이번 상차림은 용기에 각각 담겨 있어서 먹음직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원이님 이사 축하 드려요
오늘도 죽어라 일하고 지친몸으로 게시판에 들어왔더니 파티상이 차려져 있군요~
너무 지쳐서 뭘먹긴 먹어야 겠는데 ..저기 저기~저 케잌도 먹고싶고..김밥도 먹고싶고..잡채도 먹고싶고...
우왕~~하얀새님 정말 멋지게 사네요~ 저 지금 얼굴 퉁퉁 부었어요~ㅋㅋㅋ
꽃집일은 새벽부터 일하셔야 된다는데 춥고 배고프셨을텐데 마루님 두고 혼자만 먹어서 죄송해요
근데 얼굴은 왜 부으셨어요?
@하얀새 너무 힘들면 얼굴이 붓네요,요즘 처럼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할때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네요,요즘 계속 상가집 근조화환과 꽃나가는 일이 많다보니 몸이 힘들어서요,저희 가게는 7시30분에 오픈하니 힘드네요,춥진 않아요~연탄난로 24시간 타고 있으니깐요~혼자서라도 많이 드세요~보기 좋아요~
@마루(천안)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바쁠때 일 많이 해서 돈 벌어 놓으셔야 해요
황제 복실이한테 장가 보낼때 돈 많이 필요하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