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목사님과 진료(2009.11.12목요일)
이경희 목사님은 자신의 선교지를 뒤로하고
피해가 큰 지역부터 진료를 해 달라하시며
알루미나스 태풍 피해지역 진료를
결정하였습니다.
목사님의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함에
목사님의 선한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마침 한국 교회(울산 방어진)에서 구호품이 도착하여
의료선교와 더불어 나누어 줄 수 있게 되어
의미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는
알루미나스 진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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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목사님과 진료일정
네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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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3 13: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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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나눔,, 진료가 필요한 곳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한다는건 정말 어렵습니다..목사님 옆에서 매일매일 닮아가고싶습니다.. 저절로 몸에 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