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오늘센터에 예쁜 언니봉사자들이 많이 왔습니다.
백암여고 학생 4명과 경복여고 학생 1명이 와서 개린이와 냥이들과 즐겁게 놀아 주었습니다.
센터에 오자마자 옷 갈아 입고 봉사발급대장 작성을 합니다.

후다닥 작성 후 견사마다 들어가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놀아줍니다.
동해누나는 요즘 노엘이한테 꽂혔습니다^^

노엘이 절친 까치도 안아주고~

1번방의 인기견 겸동이도 안아줍니다.
겸동이는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엄청 많답니다~

경복여고 학생도 1번방 아이들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놀아줍니다.

2번방에 노아에게 푹 빠진 지우학생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놉니다~

센터의 인기견 노아와 뽀뽀하는 동해누나~

개린이들과 씐나게 논 후 절친 두 녀석을 목욕 시켰습니다.
까치와 노엘이는 드라이룸도 같이 쓰는 절친

이제 냥이들과도 놀아줍니다.
이쁜 누냐의 손길이 좋은 밀크

식빵이와 아이컨텍하는 학생

냥이들 빗질도 해주고~

견사청소도 하고~


냥이방도 청소하고

사무공간 청소도 합니다.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어느덧 밥 주는 시간~
한 학생이 맛있게 밥을 ㅂ

아이들 밥 주고 지켜보는 학생들

스프라이즈 사워리님도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김재중 CD를 좋아하는 백암여고 학생들
노엘이~ 겸동이~ 노아~ 순둥이의 매력에 빠진 학생들 담에도 보아요~

혼자와서 묵묵히 열심히 봉사하고 간 경복여고 학생
담에도 보아요~

첫댓글 학생들고생많았어요
이쁜 공주님들 고마워요
얼굴도 이뿌고 맘씨는 더 이뿌고...
잊지않고 봉사해주는 착한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