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다....
음식은 안 시키고
소주만 시켜놓고서~
거기에 단무지랑 다마네기에
고추가루 팍팍 뿌리고~
그렇다....
난,
진상 손님이었던 것이었다 ㅋ
눈치가 보인다
쩝..
마지못해
간짜장 보통도 아니고
큰 마음 먹고 곱빼기로 시켜본다
역시나
다마네기 즉석 짜장볶음은
진리다
거뜬하게 한그릇 후딱 비었지만...
아~~
이젠,
늙었나보다
더 이상 2차 음식이 땡기질 않아 ㅋ
요즘
작업중인 시크하고 도도한 최여사에게
뻐꾸기 톡 하나 보내고
집으로 걸어서 고고고~ ㅎ
긍데...
한 시간 째 답톡이 없다
이대로
까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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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향원~ 지나가다 보기만 했는데
맛집이더라구요~
다음엔 꼭 가봐야겠어요~
돈도 마니 벌믄서 양장피좀 시켜묵지 왠 궁상인고
돈 버는 대로
양육비로 다 나감 ㅋ
단무지에 소주는 쫌 어렵네요 나이도 있으니 맛난거 먹으면서 보내시죠~ ㅎㅎ
양파에 짜짜이도 있는데?! ㅋ~
안주는 항상 든든하게 혼자라구 넘 초라하게 드시진 마세요 ㅎㅎㅎ
난
벙개에서 먹는 음식이
최고의 만찬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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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에게 까이고 마시는 깡소주는~~
캬~~~
일부러 그 맛?을 위해 까인다는 전설이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