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야금 야금 각을 친지도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글자만 파서 채색하면 조금 밋밋할거 같아 바닦에 그림을 넣어 볼려고 무슨 그림이 좋을까 고민 하다가 처음엔 산수화로 결정하고
작업중 산수화의 표현의 한계를 느끼고 매화도로 변경 작업중입니다
어차피 현대 서각은 채색이 반은 살려주니 맘에 안들면 다시 파고 채색하면 되니 부담 없이 즐기렵니다
총8장중 2장째 작업증이고요
왼쪽으로 계속 이어 나가게 됩니다
바닥은 그림이 그려질 부분은 얕게
파고 그림을 그려가며 한번더 파는 방법으로 바닦면은 2단으로 마무리 할려는데 세월이 약이 되겠네요
산을 그렸던 곳을 매화나무로 수정한 모습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 해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서각과 찻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긴긴세월을 작업해야 겠어요
겨우내 긴긴밤 새월보내긴 딱입니다
기나긴밤에는 애인을 만나셔야지
칼만 잡고있으면 되겠어요?
쯧쯧!!
서각도로 허벅지 찌르며 ㅎㅎ
@연해주(경산) 애인 있는 사람은 뭐가 좋은지요?ㅎㅎ
아!
진정한 선비십니다...
고맙습니다
대단한 작품이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역시 다르십니다
긴시간 자신과의 싸움일것
같습니다 좋은작품 기대
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대작이 탄생할듯 합니다
크기만 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성불하세유
감사드립니다
대단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와 ㅡㅡ 이걸 해 내시다니.
놀랍습니다.
친구! 님 좀 짱 ! ㅎㅎ
대단하시네요..
바탕이 산수화에서 매화도로 바뀌니 겁나 파야겠네요 야튼 믓져부러유 멋져유~~!!!
대단하신 실력과 노력 장인 정신이 보입니다 최고의 작품이 되시도록
대다나다요~^^
대단하십니다.
대단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반야심경!
편안한 밤 되세유!
만리장성 쌓는 느낌의 대작입니다~
훌륭한 작품 탄생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