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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참가자 모두 참배, 기도를 하였고, 특송으로 소프라노 이명숙 나비 시인
이 '그리움' 을불렀고, 윤희철 성악가가 '사랑이여 어디든가서'를 열창하였다. 그리고 '내 마음 그 깊은 곳에'를 참석
자 모두 합창하였으며, 각자가 일일이 인사말을 한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였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그리운 선생님, 한국예술가곡의 거장 작곡가 이안삼(1943-2020) 4주기 추모 행사가 2024
년 7월 10일(수) 분당 메모리얼파크 메이플단지에서 이안삼카페 & 이안삼가곡제 운영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안삼 작곡가는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선한 목자」 등 대표곡 외 300여 곡을 남겼고,
그는 상경하여 본격적으로 작곡 활동을 하기 전에 경북 김천고등학교에서 음악교사로 근무하였다.
(사진 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좌측부터 최숙영 시조시인, 한상완 시인, 유자효 시조시인)
이 행사에는 시인, 작곡가, 성악가 등 이 참석하였는데, 한상완 최숙영 유자효 송영기 이강조 이명숙 김정주 서영순
리나 장동인 김필연 황여정 김문기 권영탁 전세원 윤희철 최완성 17명이다. 푸른하늘에 뜬 흰구름에 청명한 날씨가
더 없이 아름다운 여름 낮이었으며, 마치고 정오에 모두 다 함께 서현동 '내뜨락' 한정식집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
식사를 한 후 전세 버스로 귀경하였다.
(시인, 성악가, 작곡가 행사 참가자 사진 1)
한편, 금년 8월 15일(목) 오후 7시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4회 이안삼 가곡제가 열린다.
(시인, 성악가, 작곡가 행사 참가자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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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숙영작가 님
멋지셔요
이안삼 작곡가님의 벌써 4주기이군요
참으로 빠릅니다
세월이요
이안삼 작곡가 님이 떠나신지 벌써 4주기를
맞이하여 분당 메모리얼파크 추모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방금 올렸는데 양떼 님 벌써... ^^
그러게요.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 느꼈습니다.
네...
활발하신 활동이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 함께 건강 하 십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