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오래동안 거주한 한사람으로 안산 중앙동에 실버명화극장이 들어서서 안산의 명소로 자리잡고있음에
감사하고 한편 뿌듯함을 느껴본다
젊은날에 안산에 들어와 어느새 나이가들어 중년을 넘어서고있으니 감회가 새롭다^^
젊은날에야 갈곳도 넘많고 할일도 많아서 하루 24시간도 부족했건만 노년이되니 남아도는게 시간이란걸
가까이 사시는 친정엄마를 보면서 안타까울때가 있었는데 명화극장을 통해 시간활용과 흘러간 명화관람을
통해 회상과 기쁨을 함께 누리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런지....
자칫 소외될수있는 노년층을 여러가지면에서 즐거움과 각양각색의 도움도 주고있으니
명화극장이야말로 안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우뚝 성장해가지않을까 심히 기대가 됩니다^^
주~욱 성장해가길...^^
첫댓글 젊은시절에 열심히도 봤던 열화들을 안산 명화극장에서 다시볼수있어 정말 좋습니다,, 젊은시절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지만 늙으막에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며 볼수 있기에 미소가 절로 피어납니다,젊은 시절을 회상하고 싶으신 어르신들은 모이세요 안산 명화극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