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서기를 맡은 신출내기 이재숙입니다
이현미서기님께서 워낙 전문가답게 세밀하게 잘 써 주셔서 경험이 부족한 제가 서기를 맡는것이 부담은 됬지만 참고하여 최선을 다해서 써 보겠습니다
2025.1.9 목 오후 7-9시
> 1부 싱어롱: 지도는 이선임쌤께서 해 주셨습니다
악기
피아노:이정원
어코디언:이선임 김미림
키타:박종성
콘트라베이스:우숙영
> 출석인원 총 40명
Sop: 강영애 김성희 김승희 김인숙 문정애 박경숙 반혜숙
송미진 염혜원 우숙영 유인숙 이선임 이승형 이옥희 이재숙 이정원 조성린 지성옥 최옥진 최인성. 21명
Alto: 김경희 김나연 김미림 김인숙 박미경 서귀순 이국희 이은희 이현미 최순영 10명
Ten.: 김장원 남양우 백무열 백승철 4명
Bass:김연태 박병태 박종성 이건 임상렬 5명
*아름다운베르네
*즐거운마음
먼저 이 두곡으로 목을 풀고
새해 첫시간 요들지도를 맡은 이선임쌤의"복식호흡 이란?
아침에 일어나서 5-10분간 꾸준히 복식호흡 연습법을
가르쳐주셨어요
첫째 베게를빼고
둘째 무릎을세운후
셋째 횡경막의 오르내림을 느끼면서 일정하게 스ㅡ 소리를 내면서 12박자를 끌어보는 연습추천.
> 요델기초발성으로
Sing jodel
Rolling jodel
후두박자요델 1
불러 본후에
이 세가지 요델유형를 적용하여 싱얼롱곡을 선정해서 부르니
신선하고 구체적으로 리듬연습이 되는 실제적인 연습시간이었습니다
*검은 영양 사냥꾼 1.2절
*바이에른의 처녀
주의할 부분은 남성 파트인 "저기 저멀리..." 이 부분을 사납지않게 싱코페이션을 지키지만 좀 부드럽게.
*귀여운 요델소년 :요델부분을 남성이 부름
남자요델로 부르면 좋은곡임.
*Dr Tubacksack
*슈포뜨리들리..뻥쟁이 요델
*숲의요델 : 레이리오레이리오 이 요델부분을 한통 안에서 벗어나지않게 부르는것을 유념.
*즐거운 산행길
요델기본 발성을 먼저하고 그 리듬을 연습삼아서 싱얼롱을 하니까 집중도도 있고 즐겁게 부른 시간이었습니다
1월달 생일자 파티
최옥진
백무열
김연태
>2025년도 새 임원들이 "바이에른의 처녀 요델"로 인사드렸습니다
2부 합창시간 :김장원 자휘자님
*훨훨 날아요:돈 베이직 곡
남자 여자 유니슨이 교차하는 곡으로 flowing 하는 기분으로 불러야하고 2/2박자를 알고 불러야함
푸른바다에서 "다"음이 플렛되지않도록 호흡으로 서포트하는것을 잊지말것.
즉 몸이 분리된 상태로부르면 플렛 되기 쉬움.
내마음껏 날고파요 에서
알토는 절대로 sop를 이기지말고 sop는 절대 알토에 지지않으려는 소리를 유지할것.
즉 충실하게 꽉 찬 소리를 낼것
Hemiola박자뜻:
마디 안의 음표 들을 악보에 제시 된 박자 단위로 나누지 않고 보다 큰 음가로 묶어서 새로운 박자의 셈 여림을 갖는것
예) 3박자 체계안에서 2박자의 효과가 나는것
*남촌. 김구환곡 편곡
"산넘어 남촌에는"에서 점 4분음표의 리듬비트가 표 나지않도록 하라고 합창시간 여러번 주의를 주는 부분을 유의할것. 8분음표로 나눠서 비트 연습을 해서라도.
"누가 살길래" - 고음부분을 사납지않게
"봄 바람이"-봄 빠람이로
"산들바람 결따라" -껼따라로
"오ㅡㅡㅡ네" -꾸밈음을 짧지 않고 급하지않게 부를것
새해 첫시간은 이렇게 서정적인 새로운 두곡으로 아름다운 합창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너무 잘 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서기님, 집회 일지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Wow!! 에델에 이렇게 인재가 많다니...대단하십니다. 그 바쁘신 와중에.. 기절...깨꼬닥..^^.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분한 칭찬입니다
서기님~
첫집회일지
자세히 사진과함께
기록 하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서기님 멋진 후기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 임원분들과
함께 화이팅해요 ㅎ
서기니~!!
첫 집회후기를 넘 자세하게 잘 써주셔서
복습한번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준비된 서기님 이셨군요
후기 재밌게 잘 보았어요
활약하실 1년이 기대 됩니다^^
준비된건 절대 아니고
선배님들 하신거 컨닝하면서
열심히 해 보께요
와우~~~
맛깔스런 후기 잘보고 갑니다
기대 만땅이네요~^^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글 들을 잘 쓸까요?
현장의 집회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있는 듯 합니다.
25년도에도 집회 후기를 재미있게 쓰실 이재숙 서기님의 후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서기님들의 글 빛깔이 다르듯이 느낌도 다르네요
집회시간을 스케치해 글로 옮기는 일이 쉽지 않을터인데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