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화) 매화회 네번째 산행이 서울한양도성길 2구간(혜화문-낙산공원-광희문)에서 있었다. 10시 30분 4호선 한성대역 5번출구에서 윤영기, 배명성, 박인박, 왕진철, 이영두, 이춘배, 송양섭이 만나서 낙산공원과 실학자 이수광 선행의 집터 비우당,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씨의 일화가 있는 자지동천(紫芝洞泉)을 둘러보고, 이화장[공사중] 앞에서 사진을 찍고 동대문[興仁之門]을 거쳐 광희문과 장춘체육관까지 걸었다. 장춘체육관 부근 평안도 할머니집에서 돼지족발로 점심을 먹고 다음 산행을 기약하였다.
서울한양도성길 2구간 낙산길 출발점 혜화문을 배경으로 왼쪽부터 이영두, 배명성, 박인박, 윤영기
이춘배, 왕진철, 송양섭
낙산 성곽 암문앞 전망대에서 왼쪽부터 왕진철, 박인박, 배명성, 윤영기.
낙산공원 성벽 앞에서 왼쪽부터 이영두, 왕진철, 박인박, 윤영기, 이춘배, 배명성
낙산전시관 앞에서 왼쪽부터 윤영기, 왕진철, 박인박, 배명성, 이영두, 이춘배, 송양섭.
조선 실학자 이수광 선생이 지붕유설를 저술하고, 외증조부 청백리 유관선생이 우산으로 비를 가리며 백성을 걱정하던 비우당 앞에서, 왼쪽부터 윤영기, 송양섭, 배명성, 이춘배, 이영두.
비우당 앞에서 왼쪽부터 윤영기, 박인박, 배명성, 왕진철
자주동샘(원발음이 거시기하여 芝를 '주'로 읽음),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씨가 옷감을 붉게 물들여 팔아 생계를 삼던 샘터, 왼쪽부터 배명성, 왕진철, 박인박.
자주동샘 앞에서 왼쪽부터 송양섭, 윤영기.
낙산공원에서 간식, 박인박이 가져온 막걸리와 떡, 윤영기의 과일과 족발, 왕진철의 고기전.
이화동 골목의 비단잉어 벽화 앞에서 왼쪽부터 박인박, 왕진철
대한민국 초대대통렬 이승만 박사의 사저 이화장 앞에서, 왼쪽부터 송양섭, 윤영기, 이영두.
박인박, 왕진철, 배명성, 이춘배.
동대문(興仁之門)을 배경으로 왼쪽부터 송양섭, 배명성, 이영두, 박인박, 이춘배, 왕진철, 윤영기.
청계천 오간수교 앞에서 왼쪽부터 이춘배, 왕진철, 이영두, 박인박, 배명성, 윤영기.
청계천 오간수교 앞에서 왼쪽부터 송양섭, 박인박, 배명성.
광희문 앞에서 왼쪽부터 송양섭, 이영두, 박인박, 이춘배, 배영성, 왕진철, 윤영기.
혜화문 앞에서 왕진철
낙산공원, 감나무와 까치
11월 27일(금) 배재80 추계동창회 18시 메종드비(구 압구정)뷔페 참가하자!
매화회! 배재학당80회! SIS-BOOM-B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