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의 효능
- 일명,퉁퉁마디로불린다 -
▶ 숙변을 없애고 변비를 치료된다.
사람의 장벽에는 융털이라고 하는 작은 돌기가 빽빽하게 붙어 있다.
이 융털에 음식물의 찌꺼기가 끼면 대장에서 영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음식물들이 장벽에 달라붙는다.
이것을 숙변이라고 하는데 함초는 장 기능을 근본적으로 좋게 하고 장 속에 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이다.(변비가 있는 사람은 공복에 생수를 많이 복용하여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고혈압과 저혈압을 치료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한다. 함초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제거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낫게 한다. 함초는 증혈작용도 뛰어나
빈혈증 치료에도 효력이 크다.
▶ 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등 온갖 염증을 치료한다.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이 매우 세다. 어떤 종류의 항생제로도 효과가 없는 악성 늑막염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
사례가 있고, 베체트씨병으로 목숨을 포기한 사람이 회복된 사례가 있다.
▶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여
어떤 사람이든 살결이 고와진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깨끗하게
되게 마련이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성의 생리불순 등이 대개 낫는다.
▶ 위장기능을 좋게 한다.
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가 잘되게 하고 변비, 탈장, 치질을 낫게 한다. 함초를 먹으면 배가 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며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은 함초가 위와 장벽에 쌓인 노폐물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 기관지천식과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기관지점막의 기능을 좋게 하여 기관지천식을 완화하거나 치유한다.
▶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춘다.
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차츰 정상으로 회복된다. 함초 생즙을 복용하여 당뇨병을 근치(根治)한 사례가 적지 않다.
함초의 섬유질이 장에서 당질 섭취를 억제하고 췌장의 기능을 되살려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한다.
▶ 비만체질의 경우 살이 빠진다.
살이 여윈 사람은 살을 찌게하고 살이 많이 찐 사람은 살을 빠지게 한다.
함초는 산성체질을 알칼리 체질로 변화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지게 된다. 살을 빼려면 일반적인
복용양보다 2~3배쯤 더 먹어야 하는데 3개월이나 6개월 복용 뒤에는 배의 지방이 줄어들어 날씬하여 지는데 어떤 사람은
수십 킬로그램이 빠진 경우도 있다.
▶ 이 밖에 함초의 효능은 무궁무진하여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식욕이 늘고, 얼굴혈색이 좋아지며 피로감이 줄어드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이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발기부전, 조루, 성욕감퇴, 여성의 불감증 등이 없어진다. 이와 같이 함초는 건강보조 식품으로서 많은 질병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나 함초만 먹으면 전부인양 만병통치 약 처럼 오인해서는 절대 않된다.
▶ 고급제품은 방부제나 화학제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환을 만들기 위한 배합(참쌀, 다시마, 쥐눈이 콩)과정에서 참쌀부분이
많이 몰린 부분은 장기 보관시 바구미 같은 쌀벌레 비슷한 것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건조한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벌레가 생긴다는것은 방부제가 전혀 첨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 되는것으로 복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괜챦다.
■ 복용방법
함초는 오래 먹어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오래 먹을수록 몸이 튼튼해진다.
1일3회 공복 또는 식사 1시간전에 먹는것이 좋으며 처음 1주일간은 1.5~2그램씩(15~20환), 둘째주는 2~2.5그램(20~30환),
셋째주는 3~4그램(40~50환) 넷째주부터는 3~5그램(50~60환)씩 늘려 복용하되 명현반응에 따라 약간씩 조정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효과는 생초로 나물이나 생즙이 가장 빠르고 좋으므로 즙을 내어 한 번에 300밀리그램씩 1일 2~3회 먹는다.
맛이 짜 먹기가 불편하면 약간의 꿀이나 포도즙을 섞어 마셔도 좋다.
꼭 참고 할 사항은 환이나 분말을 복용하는 사람들중에는 함초가 화학약품으로 오인 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화학성분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식품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 함초 -
- 함초소금 -
■ 함초복용에 따른 명현반응
사람에 따라 다르나
빠른경우 1주일 이내에 나타나며 늦게는 2~3개월 복용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나타나는 현상들은 장 부위가 뻐근하게 아프고, 콕콕 쑤시거나 꾸륵꾸륵 소리가 나고,
배에 가스가 차고, 변의 색이 검게 나오고 냄새가 심하며 방귀를 많이 끼며 냄새가 많이 난다.
졸음이 오거나 머리가 띵해 지기도 한다. 또한 식은땀이 나고 심한복통이 일어 나면서 한꺼번에 많은 숙변과 설사를 하기도 한다.
이밖에 습진이나 가려움증 같은 피부병 같은 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간장이나 신장 기능이 떨어져 몸 안에서 분해된 독소를 간장과 신장이 다 처리하지 못하고 피부를 통해 독소가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모두 몸 안에 쌓여 있던 노폐물과 독소가 분해되어 몸 밖으로 빠져나갈 곳을 찾아 움직이면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들이다.
호전반응으로는
심한복통이 일어 나면서 식은땀이 나고 한꺼번에 많은 숙변과 설사 한다.
또한 방귀의 냄새가 심하며 시원스럽게 소리를 내며 끼는가 하면 하루종일 백여방이 나오기도 했다,
방귀를 많이 끼는것은 함초복용후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복용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짠맛이 풍부한 좋은 함초를 선택하여야 하며 시중에 유통되는 함초환에서 간혹 방부제가 첨가된 것이 발견되고 있다하니
유의 하여야 할것이고 복용시 생수를 많이 먹어야 한다.
또한 각종 부적절한 인스턴트식품(커피를 포함한 모든 음료수, 모든 밀가루(국내산 제외)식품, 라면, 설탕류, 화학조미료, 햄, 소세지, 햄버거 등) 과 양념치킨 등을 삼가고, 채식과 곡물위주의 알칼리식품의 복용을 권장함. 특히 우유는 어떠한 종류의 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