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캐피어 본 배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 보니, 발효가 잘 되면 물 위 표면에 콤부차처럼 기포가 많이 생겨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2회 시도했는데 기포가 조금밖에 안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레시피를 바꿨더니 3회째는 제법 거품이 많이 생겼어요.
하지만, 저것보다 더 많은 기포가 생기려면 설탕을 다른걸로 바꿔야 되겠더라구요.
저는 지금 유기농 황설탕과 흑설탕 그리고 백설탕을 교대로 또는 섞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유기농 비정제 사탕수수 원당으로 하면 더 좋다고 하길래 어제 주문해 놨어요.
워터캐피어 그레인은 크기가 좀 커진것 같네요.
하지만, 그레인 양을 늘리는 레시피는 여전히 시도중에 있어요.
그러나 2차발효는 상당히 성공했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과일쥬스보다 과일조각이 발효가 더 잘되고 탄산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어제 수박이 있길래 수박즙 조금과 수박조각을 잘게 다져서 넣었더니 탄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생기는 바람에 2시간마다 가스 빼 주느라 애먹었어요.
첫댓글 케피어도 손이 많이 가네요 뭐 하나 쉬운게 읎으...;;;
네, 아직은 처음이라 그런지 익숙치가 않아서
애들이 죽을까봐 신경도 많이 쓰이고 밤에도 수시로 나와서 체크하곤 합니다.
애들도 그렇게 애쓰는 모습에 감동 먹었는지, 아직 그레인의 무게는 줄지도 않은 40g 그대로랍니다. ㅎㅎ
@Venus 응원하겠습니다!!!
대단하세요.
꼭 원하시는 결과 얻으실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