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언약에 신실하시어 자신의 나라를 구원하신 일을 기억합니다. 자신이 의지할 분은 대적을 끊으신 여호와뿐이라고 고백합니다.
1-4절 감사와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실 만큼 변함없이 인자하신 분입니다.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이 늘 반역하는데도 끝까지 언약을 기억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상기시키며 함께 찬양할 것을 촉구합니다. 지나온 한 해 우리가 보낸 시간이 하나님으l 인자(헤세드)를 증명해 주지 않습니까? 어떤 노래로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시겠습니까?
5절 시인이 숨도 쉴 수 없는 협소한 곳에 내몰렸을 때, 그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건져내어 편히 쉴 수 있는 넓은 곳에 세워주셨습니다. 직장을 잃거나, 기막힌 사고를 당하거나, 전쟁을 겪으며 고통에 몸서리치는 이 땅 곳곳의 많은 이들을 위해 자비의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혹여 내가 너무 넓게 차지하고 있어서 그들이 설 곳이 없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6,7절 창조주 하나님,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서서 도우시면 아무도 내게 어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대신에 미워하는 자들에게 갚아주실 것이니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을 경험하라고 주신 상황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내 편으로 모시고 있습니까?
8,9절 하나님보다 나은 피난처는 없습니다. 우리를 돕겠다는 사람이 많을 때도 있고, 누군가에게 어렵게 부탁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달콤한 도움의 손길도, 씁쓸한 부탁의 손길도 진정한 해결책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눈앞의 사람을 의지하고 싶고 유력한 자의 도움이 절실해도 한 발짝 물러서서 하나님께 피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어떤 손을 잡아도 될지 하나님께 여쭈어도 늦지 않습니다.
10-13절 여호와의 이름만 의지하면, 대적이 별들처럼 에워싼다 하더라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가시덤불이 삽시간에 불에 타 없어지듯이 파멸할 것입니다. 지금 나를 에워싸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그분의 은혜로 나를 에워싸달라고 기도합시다. (매일성경, 2024.11/12, p.182-183,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라, 시편 118:1-13에서 인용)
① 시인은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언약에 신실하시어 자신의 나라를 구원하신 일을 기억합니다. 자신이 의지할 분은 대적을 끊으신 여호와뿐이라고 고백합니다. 감사와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실 만큼 변함없이 인자하신 분입니다.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이 늘 반역하는데도 끝까지 언약을 기억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상기시키며 함께 찬양할 것을 촉구합니다. 지나온 한 해 우리가 보낸 시간이 하나님으l 인자(헤세드)를 증명해 주지 않습니까? 어떤 노래로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시겠습니까?
② 시인이 숨도 쉴 수 없는 협소한 곳에 내몰렸을 때, 그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건져내어 편히 쉴 수 있는 넓은 곳에 세워주셨습니다. 직장을 잃거나, 기막힌 사고를 당하거나, 전쟁을 겪으며 고통에 몸서리치는 이 땅 곳곳의 많은 이들을 위해 자비의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혹여 내가 너무 넓게 차지하고 있어서 그들이 설 곳이 없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③ 창조주 하나님,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서서 도우시면 아무도 내게 어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대신에 미워하는 자들에게 갚아주실 것이니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을 경험하라고 주신 상황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내 편으로 모시고 있습니까?
④ 하나님보다 나은 피난처는 없습니다. 우리를 돕겠다는 사람이 많을 때도 있고, 누군가에게 어렵게 부탁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달콤한 도움의 손길도, 씁쓸한 부탁의 손길도 진정한 해결책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눈앞의 사람을 의지하고 싶고 유력한 자의 도움이 절실해도 한 발짝 물러서서 하나님께 피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어떤 손을 잡아도 될지 하나님께 여쭈어도 늦지 않습니다.
⑤ 여호와의 이름만 의지하면, 대적이 별들처럼 에워싼다 하더라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가시덤불이 삽시간에 불에 타 없어지듯이 파멸할 것입니다. 지금 나를 에워싸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그분의 은혜로 나를 에워싸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