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교회 마당을 밟고 있는 대부분의 교인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주인을 찾아 만나는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인들은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교회에서 주인을 찾는 기도를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정작 주인이신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만날 생각도 없다면, 주인을 경멸하는 가증스러운 행위이다. 예수님은 종말이 가까울수록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고 하셨다. 깨어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차서, 하루종일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기도의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왜냐면 악한 영들은 하루종일 하나님을 잊게 만들고 세상과 세상의 것에 관심을 돌리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을 잊고 살다가, 주일에 1시간짜리 예배의식에 참석하는 이들이 허다하다. 이는 미혹의 영이 교회지도자와 교인들을 속이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무어라고 하든, 귀를 닫고 눈을 가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눈을열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