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신간이 나오면 가보는 습관이 있어, 광화문 교보문고와 종각 영풍문고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종로 보신각 사거리만 해도 반정

[정동희]

접점의 1:100, 정동희 11번째 작

조금 전에, 신간이 나오면 가보는 습관이 있어, 광화문 교보문고와 종각 영풍문고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종로 보신각 사거리만 해도 반정부 현수막이 여섯 개 이상 걸려있고 아예 일부는 정책 반대 정도가 아니라 사진 초상권까지 반하는 문구가 영풍빌딩 옆에 있더군요.

서해 바다 건너 저 너머 황사가 흙냄새를 공기에 맡을 정도로 발현하고 있다는데, 벌써 서울 시내에 다른 측면에서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접점의 1:100』에서 차분하게 제가 분석한 현안들과 방법론들이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 측면에서도 현실화되기를 소망합니다.

황사가 오기 전에 작년 가을에 못했던 오일스테인 바르는 작업을 개인적으로 다음 주에 할 예정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 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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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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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의 1:100 교보문고 광화문 메인출입구 바로 옆/

https://youtu.be/6FMOpVtk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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