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시민연합의 성격과 당면과제
자유시민연합은 2022.8.25.에 국민의힘 부산시당사에서 창립한 우파시민단체입니다.
단체의 성격은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바라는 애국시민모임”이며, 당면과제를 2024년 총선에서 부울경지역에서 제대로 된 인물들을 국민의힘 국회의원후보로 공천받게 만드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내년 총선까지는 부울경지역에서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만 그 후에는 전국 조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2. 방법과 평가지표 및 세미나 활동
제대로 된 인물들을 국민의힘 국회의원후보로 공천받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예비후보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그리 하여 그들에 대한 평가를 점수화하여 그 자료를 국민의힘 공천위원회에 제출하여 공천심사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현재 평가지표로는 지력, 전투력, 조직력의 3대항목을 설정하였고 세부항목은 차츰 구체화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평균 3주 1회 총8의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8월 25일에 있을 정기총회 이후 9월부터는 2주 1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3. 창립 이후의 자유시민연합 활동
자유시민연합은 창립 이후에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가. 간부진 구성 : 지도부(6명. 회원 10명 이상 가입자). 국회의원 후보추천위원(8명). 고문(5명)
나. 사하구 회원 모임(2022.9.15.)
다. 부산진구 회원 모임(2022.9.19)
라. 서울 모임 (2022.9.22. 한변 사무실)
마. 거리여론조사활동 13회 (2022.10.29.부터 2022.11.27.까지). 응답자 5,005명 중 윤석열정권 성공 희망 4,116명(82.2%), 퇴진 희망 889명(17.8%), 성공희망자 중 서명자 1,975명(48.0%)
바. 중대재해처벌법 등 반시장적 법률 현황 및 대책 세미나 (2023.1.12. 부산적십자회관)
사. 정기총회 (2023.2.24. 국민의힘 부산시당사)
아. 총선출마 예정자 및 시민단체 지도자 초청 세미나 8회 (2023.2.24.부터 2023.7.19.까지)
자. 이영풍기자 지지 및 KBS 정상화 촉구 집회 및 성명서 발표 (2023.6.9. KBS부산총국 앞. 참여 시민단체 42개)
차. 후쿠시마 처리수 괴담 비판 횟집번개모임 (2023.7.7.)
카. 광복절 회복 및 우남공원 되찾기 성명서 발표 (2023.8.1. 국제신문 전면광고. 참여 시민단체 240개. 개인 61명)
타. 우남공원 명칭회복 추진위원회 발족 (2023.8.4. 바른청년연합센터)
파. 실버세대 연령별 유권자협의회 창립준비 (2023.8.4. 바른청년연합센터)
4. 자유시민연합tv의 구독자가 되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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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원모집 목표
시민단체의 뜻이 아무리 좋더라도 힘이 없으면 영향력이 없을 것입니다. 시민단체의 힘은 회비내는 회원의 숫자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그리 하여 8월 25일에 있을 정기총회 이전에 회비내는 회원 모집목표를 2천명으로 잡았습니다. 그 목표가 달성된 후 9월부터는 에비후보들마다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회원으로 가입시켜 조기에 회원 만명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올해말 이전에 회비내는 회원 만명을 확보하고 예비후보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자료를 공천위원회에 제출한다면 그 자료를 무시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부울경의 40개 선거구에서 자유시민연합이 1등으로 추천한 인사들 중에서 최소 10명이상을 공천받게 만드는 것이 당면목표입니다. 그 정도의 인원이 실제로 공천받는다면 자유시민연합의 정치적 영향력은 상당한 정도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의힘 공천위원회가 달리 선택한다면 그 이유를 물을 것입니다. 그런 방식으로 돈이 들지 않더라도 우파정치권으로 진입하는 경로를 새로이 개척하는 것이 자유시민연합의 과제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형성된 영향력을 바탕으로 2026년의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을 선택하고 공천받게 하는 것이 중기목표이고, 2027년의 대선에서 자유우파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장기목표입니다.
6. 우파 유권자들의 대통합
주권재민이라는 헌법가치와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이러한 방법론이 성공하려면 자유와 번영이라는 우파적 가치를 가진 모든 유권자들이 대통합되어 하나의 조직으로 뭉쳐서 단일대오를 형성하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유권자들이 100% 투표한다면 모든 선거에서 우파가 승리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그러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좌파는 조직으로 뭉쳐 있는 데 반하여 우파는 조직화가 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올해 4월에 있은 울산 교육감 보궐선거였습니다. 투표율이 낮을수록 조직된 쪽이 승리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2023.8.1.자의 성명서에 동참한 시민단체의 대표들도 자유시민연합의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그 소속회원들은 준회원으로 가입하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더라도 각 단체의 독립성이 훼손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각 단체의 대표자들이 소속회원들에 대한 연락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위한 유권자조직으로서 단일대오를 형성한다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을 통한 조직건설의 궁극적인 목표는 민노총을 능가하는 우파단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좌파진지의 핵심조직은 민노총이며 그 인원과 재정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나 민노총은 상층부와 하부 조직원들의 이념적 결합이 대단히 느슨한 허약한 조직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이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부산에서 조직건설의 모범을 보일 수 있다면 각 광역시도 단위에서 동일한 모델을 적용하여 전국적 조직건설도 가능할 것입니다.
7. '우남공원 명칭회복 추진위원회'와 '실버세대 연령별 유권자협의회'의 발족
2023.8.4.자로 '우남공원 명칭회복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었으며, 2023.8.25.자로 '실버세대 연령별 유권자협의회'가 창립될 예정입니다. 양 조직 모두 자유시민연합의 산하단체가 되어 회비 및 후원금을 자유시민연합의 계좌로 입금시켜 재정 및 조직활동을 통합운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목적이 달성되면 해산될 기한부조직이며, 유권자협의회는 실버세대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여 주권재민이라는 헌법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한 상설조직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의 회원이 되어 월회비를 납부하면 추진위원회와 유권자협의회에 따로 회비등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8. 자유시민연합의 운영방안
자유시민연합이 우파진영 대통합의 물꼬를 트려고 하오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회원으로 가입하여 주실 것을 권유합니다.
회원은 월회비를 내어야 하며 월만원이상 내는 분은 정회원, 월천원이상 내는 분은 준회원입니다. 회비는 자신의 휴대폰요금에 포함되어 부과됩니다.
자신을 제외한 유권자 10명이상을 회원으로 가입시킨 정회원은 자유시민연합의 지도부가 됩니다. 가장 많은 회원을 가입시킨 지도부 5명이 임기 6개월의 최고지도부가 되고 최고지도부의 만장일치제로 모든 의사결정이 이루어집니다. 자유시민연합은 최고지도부의 집단지도체제로 운영되며 개별 지도부 중심으로 회원관리가 이루어집니다.
9. 회원가입방법
회원으로 가입하고자 하시는 분은 【성명, 전화번호, 통신사, 월회비, 생년, 주소(동까지), 우남공원 추진위원회 또는 실버세대 유권자협의회 가입여부(위원회 또는 협의회 표시. 둘표시 가능), 성명공개여부(공개와 비공개 중 선택)】를 기재하여 아래 전화번호로 회신하시면 됩니다.
10. 결론
윤석열정권이 성공하여 대한민국을 자유와 번영의 나라로 되살리기 위하여서는, 우파적 가치를 가진 모든 유권자들의 대통합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것을 이끌어나갈 강력하고 유능한 시민단체가 존재하여야 합니다. 그 역할을 자유시민연합이 맡고자 하오니 함께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8. 8.
자유시민연합 대표 최태열 (010-3219-8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