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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만에 개방된 합천 만물상 산행을 11/13일 날 하고 왔습니다.
안개가 많이낀 탓에 사진이 그다지 깔금하지 못합니다.제2의 금강산 이라고 도 불리는 합천 만물상
정말 너무멋진 산이였다는... 산행 계획이 가야산&만물상을 오르리라고 갔지만 나혼자만의 생각이였을까?
전국에서 모인 산매니아 들의 행렬에 산 오름의 통제가 시작 되었고 밀리고 부대끼고 산행객들의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산행길...
결코 만물상 정상도 밟지 못하고 시간은 촉박하고 아쉬움만 가득히...
돌아 서야만 했든 산행길...
"꼭" 주중에 한번더 가리라고 다짐만 하고...ㅎㅎ
이곳 만물상에 못가본 동지님들 봇짐메고 한번 가보세요 정말 쥬깁디다...ㅎㅎ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큰 사진을 볼수있습니다...^^
첫댓글 닉슨님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ㅎㅎ 바다에 나가 굴채취하고 또 짬내 산행하시고 ....ㅎ
덕분에 멋드러진 풍광 편히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환절기 건강단디 하이소^^*
ㅎㅎ 그곳에 저의 '귀족선배'가 있음에 또 한 분의 '귀족'이 생겼음에 축 축 축하를! 오랫만에 경남방에 들어 왔습니다. 책 출간한다고 정신 없는 틈을 잠깐 들렸는데 머리 식히기가 안성맞춤. 새벽에 구미 갔다가 녹초가 되었는데 그곳 동지들을 볼 수가 없었답니다. 경남 박사모 동지 여러분의 건안하심을 빌면서 닉슨닙의 댓글에 대합니다. -서울 관악산 서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