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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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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있는곳 전쟁영화 최후전선 180리 -삽입곡-
申在澈 추천 0 조회 290 12.04.08 21: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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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9 00:17

    첫댓글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그나하게 취하시면 이노래를 부르셨는데
    실지로 부산 공설운동장에서 이노래 부르던 젊은 문주란씨도 기억납니다.
    문주란 이미자 나훈아씨등 옛날가수들 노래는 테이프 뒤집어가며 마냥듣도록 중독성이 강했지요.

  • 작성자 12.04.09 23:15

    아~! 그 어릴적 부터 청승맞게스리 어린아가 이런 노랠 불렀다 이임니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09 09:28

    아~, 옛 노래가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파란 이별의 글씨, 구슬공주는 어떤 노래인지 찾아 봐야겠군요..

  • 작성자 12.04.09 23:56

    구슬공주가 바로 이 노래랍니다.

    두견새가 귀촉도 목메여 울면
    꿈길은 깃을달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채라면 높은몸이 삼베치마 들렀으니
    아~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해가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갯머리 구중긍궐 거닐었소
    금지옥엽 크신님이 산촌속에 묻혔으니
    아~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메인다.


    문주란 LP자켓 감사히 담아 올립니다~

  • 12.04.13 09:38

    1966년7월 영화 最後戰線百八十里, 우리나라 최초의 컬러 영화라고 했던가요..?
    화보에 총 천연색이라는 자막이 인상적이네요, 참으로 그때 그 시절의 말인 것 같습니다..ㅎ

  • 12.04.10 18:49

    동숙의 노래 1966년7월 영화 最後戰線百八十里 삽입 곡,
    정규 앨범은 1968에 출시됐고 사진은 사이즈를 늘이고 해상도를 높인 것입니다..

  • 12.04.09 10:28

    저의 어느 한 친구도 노래만 불렀다 하면 '동숙의 노래'를 부르는 친구가 있습니다...

  • 작성자 12.04.09 22:15

    깐돌이 아닌기요~~~~~~~~~~~~~~~~~~~

  • 12.04.09 13:54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동숙의 노래"의 "동숙"이 실존인물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저리 사연이 깊을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곁가지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가요도 참 좋은 곡 많은 것 같아요. 일본 엔카를 능가하면
    했지 절대 뒤지진 않을 거에요. **

  • 작성자 12.04.09 22:16

    물론 엔카도 좋은곡들이 있지요~
    그래두 우리엽전이 낳지 않남요.

  • 12.04.09 21:34

    문주란씨의 노래 저도 좋아하는데 노래가 나오질 않네요..ㅎㅎ

  • 작성자 12.04.09 21:56

    산맥님 한곡 더 넣으려다 속섰고 있읍니다 아들녀석 올때까지만 기들려 주세요.

    겨우겨우 구슬공주 한곡만 넣었습니다. 일단 들어보세요.
    이녀석이 빨리 와야 할텐데요~

  • 12.04.09 22:57

    문주란가수의 좋은 노래에 세세한 설명 곁들여 주시어 사연 깊은 "동숙의 노래" 잘 알게 되었습니다.
    (작심코 수고하신 귀한 글 토 하나라도 빠질세라 읽다보니 노래 몇번이고 다시 듣게 되었구만요... ㅎ 노고에 感謝와 敬意를 드립니다.)
    꾸밈없이 수수하면서도 호소력 있고 들을수록 빠져버리는게 문주란가수의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 작성자 12.04.09 23:20

    옙! 괌솨~
    동숙의 노래는 올릴수가 없네요.
    이리저리 용트림 하것만 심의 통과를 못합니다.
    대타라 생각 하옵시구요 구슬공주도 괜잖지 않남요~~~~~~~~~

  • 12.04.10 15:39

    귀한곡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4.10 19:02

    에~ 감사합니다.

  • 12.04.17 20:17

    동숙의노래는 많이 불렀지만 구슬공주는 몰랐습니다. 들어보니 힘 안들이고 잘 부름니다.
    악직 까지 노래하며 생활 한다고 하니 앞 날의 평안을 기원!! 좋은 노래 올리신 선배님 감사요~~~

  • 작성자 12.04.17 22:55

    예 이제서야 귀가해 저녁상 물리고 들어왔습니다.
    동숙의 노래 처음엔 어찌어찌 올려졌어요.
    노래가 넘 늦게(10여초 뒤에)나오기에 다시올리려 하는데 심의에 걸려 대채 안돼는군요.
    지금도 시도해 봤지만 동숙의 노래는 제목을 달리해두...노래 제목보다는 녹음창의 주파수가 가늠하는것 같군요.
    야기 전개와 달리 노래가 나가고 있으니 저 또한 속 상합니다.
    다음에라도 이 게시글에 걸 맞게 올려놓토록 시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게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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