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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일시 : 2008 . 11 . 15 (토) 날씨 : 안개 낀 맑음 장소 : 경남 함양 백운산 ( 1278.6m ) 산행방법 : 안전 산악회 안내산행 산행코스 : 무령고개-영취산-선바위고개-백운산-중봉-끝봉-상연대-묵계암-대방마을 산행시간 : 11시 15분 ~ 14시 15분 ( 3시간 ) 무령고개 : 11시 15분 영취산 : 11시 30분 백운산 : 13시 35분 중봉 : 14시 14분 끝봉 : 13시 20분 상연대 : 13시 41분 묵계암 : 13시 50분 대방마을 : 14시 15분
개관 : 전북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 경남 함양군 서상·백전면에 자리한 백운산(1,278.6m) 은 백운산의 이름은 흰백, 구름운을 써서, 산이 높아서 산봉우리에 항상 흰 구름을 감싸않고 있는 산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의 높은 산봉우리중 에서 백운산이란 이름이 붙여진 산은 백두대간의 산줄기에 위치한 이곳 전북 장수군의 백운산(1,278.6m)을 비롯하여, 호남정맥의 맨 끝에 자리잡고 있는 전남 광양의 백운산(1,218.0m),경기도 포천군에 있는 백운산(904.0m), 강원도 홍천군에 있 는 백운산(895.0m) 등 30여 개가 넘는다.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 바로 전북 장수의 백두대간에 우뚝 솟구쳐 있는 백운산이다.
정상에 올라서면 서쪽에 장안산과 괘관산, 북쪽에 깃대봉과 남덕유산, 남쪽으로 월경산, 봉화산 등이 조망되고,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45km에 이르는 지 리산 연봉 실루엣과 북덕유에서 남덕유까지 20여km가 이어지는 덕유연봉의 백두대간 줄기 산마루금이 용트림하듯이 눈앞에 펼쳐보인다. 백운산의 자연 경 관은 전북 장수지역 보다는 경남 함양지역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백운암, 묵계암, 상련대 일대가 산행과 관광의 백미이다. 육산이기에 사계절 산행이 가능 하다. 또한 산세가 웅장하고 동서남북으로 이어진 심산유곡은 풍부한 계곡과 울창한 수림으로 조화를 이른다.(한국산천 인용 편집)
무령고개에서 백운산을 거쳐서 하봉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백두대간 코스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잘 정비되어 있고 비교적으로 능선길이여서 편하고 포 근하다. 백운산 정상까지는 가는데 심심하지 않게 좌우로 나타나는 전망은 마음의 무료함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산행전망의 주고객은 서쪽은 장수 장안산이 고 동북쪽은 남덕유산이면 남서쪽은 괘관산으로 여겨진다.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위에 나왔으므로 생략을 하고 하봉에서 상연대로 내려가는데 가 을 산은 다 그렇지만 낙엽이 깉이 쌓여있다. 그리고 내리막길이여서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가을의 끝 자락이라서 그런지 상연대와 묵계암이 조금은 쓸쓸하고 고즈넉하며 대방마을로 내려오는 임도길가의 낙엽송으 낙엽이 발갛게 물들서 오늘 산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전경이다.
산행후기 : 후미에
산행코스 :
산행지형도 :
산행사진
▲ 무령고개 오른편 장안산 입구에 서있는 안내판으로 자세한 설명이 마음에 든다.
무령고개 왼편에 서있는 안내판으로 백두대간 설명이 자세하다 ▼
무령고개 주차장 모습으로 한가운 모습이다. ▼
입구의 초막형 쉼터 정자로 만추와 맹동이 느꼈진다. ▼
산행기점에서 15분 걸려서 올라 와서 본 영취산 정상 표지석으로 백두대간 길이 표시 되어 있다. ▼
영취산 정상에서 바라 본 전경으로 다른 방향은 잘 안보이나 유일하게 동쪽방향이 조금 보이는 것으로 오른편 나무가지 사이로 괘관산이 보이고 왼편에 황석산이 조금 보인다. ▼
영취산을 지나서 백운산정상 방향으로 가다가 왼편에서 바라 본 남덕유산의 모습으로 조금 크게 해서 본 것이다. ▼
백운산 정상을 바라 본것으로 오른편 앞에서 뾰죽하게 조금 높은 봉우리가 1214봉 그앞의 봉우리가 정상이다. ▼
12시 11경 암봉 정상에서 바라 본 북동쪽 전망 모습으로 왼편 저 멀리로는 남덕유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중앙부 저 멀리 둥근런 산이 월봉산 그리고 희미하게 그 오른편으로 거망산 그 옆 오른편으로 황석산 그 뒤로 기백산 등이 보인다. ▼
역시 암봉 정상에서 바라 본 모습으로 영취산에서 여기까지 이어 온 능선 모습이다. ▼
위 지점에서 바라 본 장안산 모습으로 능선이 보기가 좋다. ▼
위 지점에서 조금 더 정상으로 가서 바라 본 백운산 정상의 모습이다 ▼
오른편 중앙부 앞 가운데 황석산 그 왼편에 거망산 그 왼편에 월봉산 그리고 황석산 뒤에 기백산 그 왼편에 금원산이 보인다. ▼
영취산에서 백운산 정상까지 지나온 능선으로 오른편 나무가지 사이로 깃대봉이 보이고 중앙부에 영취산도 보인다. ▼
백운산 정상 표지석과 이정표목 지리산 조망안내도가 보인다. ▼
또 다른 정상 표지석이 남덕유산을 배경으로 해서 서있다. ▼
올라가면서 바라 본 백운산 정상 안부의 모습으로 벌써 여러 산님들이 와 계시다. ▼
백운산 정상에 바라 본 동쪽 방향의 전망으로 괘관산이 멋지게 보이고 왼편의 서래봉 줄기가 길게 뻗어있다. ▼
서족의 전망으로 장안산 전경과 그 뒤로 여러 산능선이 보인다. ▼
남쪽 방향의 전망으로 앞을 가야할 중봉과 끝봉이 삼각형을 보인다. ▼
북쪽 방향의 전망으로 중앙부 멀리에 남덕유산 그 앞 오른편으로 월봉산 그 옆 뒤로 금원산이 보인다. ▼
북쪽 방향부터 남동쪽까지의 전망으로 남덕유산 월봉산 황석산 거망산 기백산 금원산 그리고 바로 앞 오른편에 서래봉이 보인다. ▼
위 그림에서 남덕유산만을 크게 해서 본 것으로 조금 흐리다. ▼
정상에서 바라 본 전망으로 왼편 앞에는 서래봉이 중앙부에는 괘관산이 멋지게 보인다. 그리고 서래봉에서 괘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아름답다. ▼
서래봉을 크게 해서 본 것으로 서래봉 정상과 천황보이 잘 보인다. ▼
백운산 정상에서 보이는 오늘 상행의 하이라이트로 앞으로 가야할 중봉과 끝봉위로 지리산 연능선 실루엣이 영광인 관계로 희미하게 보인다. ▼
중봉으로 가면서 뒤 돌아 본 모습이다. ▼
13시 15분 중봉에서 바라 본 남서쪽의 전망으로 장안산의 전경이 멋지고 그 뒤로 이름을 모르는 능선이 많이 보인다. ▼
오른편 중앙부에 있는 그림이 월경산 봉화산 고남산 수리봉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즌 백두대간 능선이다. ▼
중봉에서 바라 본 백운산 정상 모습이다. ▼
13시 20분 하봉에서 바라 본것으로 월경산에서 고리봉으로 오는 백두대간과 그 오른편에 장안산의 모습이다. ▼
위 그림의 장안산을 크게 해서 본 모습입니다 ▼
위와 같은 지점에서 그림 앞 산줄기 뒤로는 대방마을과 신촌마을이 보이고 그 뒤 중앙부 저멀리에 지리산 연능선이 희미하게 보인다. ▼
위 그림의 중앙부를 조금 크게해서 본것으로 지리산 천왕봉부터 반야봉에 이르는 연능선 실루엣이 잘 보인다. ▼
위와 같은 지점에서 바라 본 남동쪽의 전망으로 서래봉에서 괘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근사하고 왼편 중앙에 있는 괘관산 역시 아름답다. ▼
하봉에서 20분 가량 경사길을 내려가면 상연대가 나온다. ▼
아래 그림 여섯장은 상연대에서 담은 것으로서 전각이 세동에 불과하고 늦은 가을 꼬리가 조금 남아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쓸쓸한 정취가 풍긴다. ▼
아래 그림 다석장은 목계암에서 담은 그림으로 전각 두동 기거동이 한등이다. ▼
골짜기 임도길을 따라 내려 오면서 왼편에 펼쳐지는 낙엽송 단풍을 담은 것으로 가을 끝 자락이 다 끝나서 그런지 그것도 보이가 좋다. ▼
대방마을의 전경으로 상다히 안온하고 평화롭게 느껴진다. 저만 그렇가? ▼
대방마을 입구에 서있는 등산 안내도로 무령고개 것보다는 못하다. ▼
대방마을 입구 개울가에서 잡은 월경산 모습으로 역광이여서 모습이 별로이다. ▼
산행후기 : 사당역을 떠나서 08시 40분 망향휴계소에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모든 산행의 관건인 날씨가 괘청하지를 않다. 안개가 잔뜩 끼었다. 10시 31분 덕유산 휴계소에 잠 시 들렸다가 11시 15분 산행기점인 무령고개 주차장에 왔는데 역시 얇은 안개가 남아 있다. 길을 따라서 조금 올라가니 오른편에 장안산 등산로 입구가 왼편 에 백운산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백두대간 안내판이 서있는데 앞으로 가야할 거리가 영취산 0.5km 백운산 3.5km로 되어있다. 영취산에서 동쪽으로는 낙동강 서 쪽으로는 금강 남쪽으로는 섬진강이 흐르는 분수령이라고 되어있다. 또한 백두대간에서 금남호남 정맥이 분지 되는 지점이 모양이다.
잠시후에 생태이동통로 앞 왼편 초막형 쉼터에서 올라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통나무계단길이 나오고 잠시후에 철나무계단길이 이어진다. 백두대간 길이라 그 런지 입구가 깔끔하다. 11시 24분 잡목이 우거지고 돌밭 경사 오름길이 15분 이어져서 숨이 조금 차고 두터운 옷을 입어서 그런지 날씨가 선선한데도 조금은 더웁다. 계속해서 올라가서 11시 30분 영취산 정상에 올랐다. 안부는 넓지 않지만 산림청에서 세운 오석의 정상표지석(1075.6m)이 멋지게 서있고 지적점 돌탑 이정표목 등이 다른 산과 마찬가지로 역시 있다. 이정표목에서는 육십령까지는 11.8km 중재까지는 8.2km로 되어있다. 전망은 사방이 나무가지로 막혀서 잘 보이지 않는다. 다만 동쪽은 보이는데 조금 멀리에 거망산과 산줄기 몇개 너머 나무가지 사이로는 괘관산이 상부만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나무 가지 사이 사이 로 황석산 그 너머로 기백산이 눈에 들어 온다. 남쪽과 북쪽 방향 길로는 리본이 많이 달려있다. 앞으로 가야할 백운산을 아직도 3.5km 가 남아 있다. 회원 들과 같 이 출석부에 체크를 한 다음 내려온다.
11시 34분 백운산 정상을 향해서 발걸음을 가볍게 떼어 놓는다. 이어지는 능선길을 가다가 잡목사이로 남덕유산이 근사하게 보인다. 상수리나무와 잡목이 우거 진 능선길이 계속 이어진다. 작은 봉우리 두어개를 넘으니 산죽길이 나오고 11시 39분 선바위고개 삼거리를 에 왔다. 11시 43분 잔나무 가지 사이로 앞으로 가 야할 능선과 백운산 정상이 손에 잡힐뜻 가깝게 보인다. 11시 46분 벤치가 설치되어있는 작은 봉우리 안부에 올랐다. 이번에는 나무가지 사이로 황석산 거망산 그 뒤로 기백산이 눈에 들어 오고 앞으로는 백운산 정상이 점점 가깝게 다가 온다. 억새능선길을 지나고 생태 복원중이라는 팻말을 왼편에 두고 산허리길을 지나 간다. 앞으로 열심히 가서 11시 53분 전망이 좋은 곳이라는 팻말이 눈에 들어 온다. 올라가서 보니 남쪽으로는 우선 앞으로 가야할 백운산 능선과 정상이 멋지 게 보이고 거기서 뻗어 내려 온 동쪽 방향의 능선도 상당히 근사하다. 동쪽으로는 황석산 거망산이 보이고 그 너머로 기백산 금원산이 눈에 보인다. 11시 57분 전망지 점에서 내려와서 산죽 능선길 가니 백운산 1.7km 영취산 1.7kn가 되는 지점에 왔다. 이어서 12시 3분 산죽 경사 오름길을 올라 능선길을 계속 가니 12시 11분 이번에는 동쪽 전망이 잘 보이는 전망지점에 왔다. 북쪽 방향으로는 영취산에서 이어지는 대간길과 그 뒤로는 남덕유산이 멀리 자리를 잡고 있고 동쪽 방 향으로는 황석산 거망산 삼봉산 황석산 뒤로 기백산 금원산이 잘 보인다.
조금 덕 가다 보니 서쪽이 잘 보이는 개활지가 나온다. 장안산이 멋지게 자태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 뒤 방향으로 알지 못할 산능선이 보인다. 12시 14분 성터 비 숫한 곳에 와보니 백운산 정상이 멀지 않게 바로 앞에 보이고 동쪽 전망도 잘 보인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작은 봉우리 세개를 넘으니 로프 난간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나온다. 이때가 12 시 26분이다. 이곳에서는 장안산과 영취산에서 여기까지 지나온 능선이 잘 보인다. 이제 코 앞에 있는 봉우리가 백운상 정 상이다. 경사진 오름길을 힘을 내어서 올라 12시 35분 드디어 백운산 정상에 올랐다. 안부는 헬기장으로 되어있고 먼저 올라 오신 회원님들이 휴식과 점심을 먹 고 계시다. 정상표지석은 역시 검은 빛갈의 오석으로 되어있고 해발 1278.6m이다. 정상표지석이 또 하나 있다. 지리산 전망 안내도와 이정표목이 서있다. 깃대봉 방향 백운암 원통재 방향, 중봉 하봉 방향 등이 표시되어 있다. 전망으로는 동쪽이 괘관산과 서래봉능선이 서쪽은 나무가지에 가려진 장안산과 그너머 방향으로 도 많은 산이 보이고 남쪽은 앞으로 가야 할 삼각형 모양의 중봉 끝봉이 북쪽에는 왼쪽 앞에서부터 앞 중앙으로는 깃대봉으로 가는 대간길과 그 뒤로 남덕유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남덕유산 앞으로는 월봉산 그뒤 오른편으로 금원산이 보인다. 남쪽의 중봉 하봉 너머로 저 멀리에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전망인 지리산 연능 선 실루엣이 천왕봉부터 종석대까지 멋지고 아름답고 다 보이는데 희미할 뿐이다. 또한 동북쪽 방향으로는 황석산 거망산 그 너머로 기백산 금원산이 눈에 들어 오고 동남족으로는 바로 앞에 서래봉 그 뒤로 괘관산 그리고저 멀리에는 많은 산 연능선이 많이 보인다.
출석부에 체크를 한 다음 태산 대장님 그리고 먼저 오신 회원님들이 모여 앉아서 정상주를 드시고 계신데 어울려서 염치없이 얻어 마시고 과일까지 먹었다. 막걸 이 복분자 술을 비록 얻어 먹은 것이지만 기분이 좋다. 13시 7분 회원님들과 같이 하산길로 접어 들었다. 조금가니 첫번째 무덤을 지나서 내려가는데 지리산 연능선 실루엣이 멋지게 펼쳐진다. 13시 14분 중봉에 왔다. 하산길이 3.7km 남은 지점이다. 서쪽으로 장안산과 거기에서 남족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멋지고 근사하다. 13시 20분 하봉을 지나서 내려가는데 역시 전망이 좋다. 지리산 능선 괘관산 능선 등이 잘 보인다. 내려갈 방향으로 뻗어있는 산줄기 사이 사이로 보 이는 마을들이 상당히 보기가 좋다. 13시 24분 본격적으로 내려가는데 경사진 비탈길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서 여간 미끄러운것이 아니다. 다행인 것은 길이 지 그재그형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무덤을 지나가는데 역시 전망이 좋다. 남쪽과 남서쪽이 잘 보인다. 13시 32분 세번째 무덤을 지나서 상연대가 2.9km 남은 삼거리에 왔다. 계속해서 낙엽이 상당히 많이 깔리고 돌이 들어있는 지그 재그형 내리길을 10분간 가니 13시 41분 상연대에 내려 왔다. 상연대 원통보전 등과 그 뜰 앞의 큰나무가 있다. 낙엽이 다 떨어져서 그런지 산사가 상당히 쓸쓸하다. 13시 44분 상연대를 내려와 세맨트로 되어있는 임도를 따라서 내려가는데 조 금 남아 있는 마지막 단풍이 그 나마 눈요기 거리가 된다. 13시 50분 묵계암에 도착해서 대옹전 등을 구경을 하고 내려온다. 낙엽송이 상당히 큰 곳을 지나서 13 시 56붑 묵계암 이정표석이 서있는 곳을 거쳐 낙엽송 단풍이 상당히 아름다운 임도를 따라서 계속해서 내려온다.
왼편 계곡을 따라서 낙엽송 단풍이 주변 산록의 잔여 단풍과 어울러져 근사한 임도를 지나 14시 6분 대방마을 입구에 왔다. 우선 마을의 상징인 듯한 고목이 마음 에 든다. 왼편으로 펼쳐지는 마을 풍경이 또한 평화롭고 아름답다. 14시 21분 삼거리에 내려와서 보니 상연대 표시석이서있고 여기서 오른편으로 접어들어 내려 간다. 앞에는 월경산이 해빛에 반사 되어서 조금은 잘 보이지가 않는다. 냇가 인근 도로에 서있는 버스에 와서 회장님께 여쭤 보아 냇가로 가서 시원하게 씻는데 주 변을 보니 비누가 있다. 감사히 잘 씻고 생각해 보니 아마도 누가 두고 가신 모양이다. 버스로 돌아 와서 우선 시원한 막걸리로 목을 추기고 나서 회원님들과 어울 려서 하산 식사를 한후에 쉬었다가 후미 회원님들이 다 내려 오신 후인 15시 55분 대방을 떠나서 서울로 출발했다. 16시54분 덕유산 후계소 19시 12분 안성휴계소 를 거쳐서 사당역이 오니 21시다. 지난 일요일 보다는 엄청 빠른 편이다. 오늘도 안전 산행을 위해서 애써 주신 선발대 박대장님 가운데 조대장님 김대장님 후미 박 대장님 총무님 조여사님 운영진님 조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 ^^
2008 . 11 . 17 집에서
끝까지 보셔서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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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수는 없었지만 선배님에 사진과 산행기를 보며 백운산과 영취산에 가을 정취를 한껏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참으로 감탄 입니다 산행기와 담아오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하시고요 산행에 뵙겠습니다..
영취산과 백운산의 정상표석이 크고 반듯합니다. 몇년 전에는 초라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