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안락사 결심한 ‘세기의 미남’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2/03/21/FU5VVMYRGFEC5DCWRHGCYG7LB4/
호주의 저명한 식물학자 데이비드 구달이 104세 생일이던 2018년 4월 4일 “내 삶은 야외 활동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밖에 나갈 수도 없다.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며 안락사를 선택하겠다고 했다. 구달 박사는 102세 때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연구실에 갈 정도로 노익장을 과시했었다. 집에서 넘어져 다친 이후로 혼자 거동할 수 없게 되긴 했지만 불치병을 앓던 것도 아니었다. 한 달여 뒤인 2018년 5월 10일, 구달 박사는 안락사를 허용하지 않는 호주 땅을 떠나 멀리 스위스 바젤에 가서 약물을 투여받고 생을 마감했다.
▶‘세기의 미남’으로 불리며 1960~70년대 스크린을 주름잡던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이 건강이 더 나빠지면 안락사를 선택하기로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935년생으로 86세인데 자신이 세상 떠날 순간을 정하면 임종을 지켜봐 달라고 아들에게 부탁했다는 것이다. 알랭 들롱은 현재 안락사를 허용하는 스위스에 살고 있다. 2019년 뇌졸중으로 수술받은 뒤 급격히 쇠약해졌다. 전처 나탈리 들롱도 안락사를 희망했지만 프랑스 법이 허용하질 않아 실행에는 못 옮겼고 작년 1월 파리에서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9년 전 파리의 유서 깊은 호텔에서 86세 동갑내기 노부부가 안락사 금지를 비판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조용히 생을 마감하고 싶은 사람들을 무슨 권리로 잔인한 상황으로 몰고 가느냐”는 항변이었다. 남편은 경제학자, 아내는 작가이자 교사였던 지식인 부부였다. 60여 년 해로한 이 노부부는 사별해서 혼자 남겨지거나, 거동 못 하는 지경에 이르러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하는 상황을 죽음보다 두려워하면서 이런 선택을 했다고 한다.
▶1975년 미국에서 21세 여성 캐런 앤 퀸런이 술과 약물을 함께 복용한 뒤 의식을 잃고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 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인공호흡기를 제거할 수 있게 해달라는 소송을 부모가 냈고 이듬해 법원이 허락했다. 이를 계기로 ‘인간답게 죽을 권리’라는 개념과 함께 존엄사 논쟁이 촉발됐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환자 뜻에 따라 무의미한 연명 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일명 ‘존엄사법’이 시행됐다. 하지만 구달 박사나 알랭 들롱이 선택한 것 같은 적극적 안락사를 허용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 여전히 극소수다.
▶'100세 시대’를 넘어 곧 ‘120세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한다. 늘어나는 수명만큼 ‘존엄한 죽음’ ‘품위 있게 죽을 권리’에 대한 고민도 깊어질 수밖에 없다.
강경희 논설위원 khkang@chosun.com
빛viit명상
삶과 죽음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아무도 죽음 이후 죽지 않는 비물질인
마음이 가야 할 곳을 모르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한다.
해가 저물어 날이 어두워지면
모든 생명들은 자신이 왔던 곳,
자신이 쉴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죽음의 그림자가 육체를 완전히 뒤덮게 되면
내 안에 존재하는 진정한 나인
‘마음’ 또한 그것이 왔던 곳,
생명근원의 원천으로 돌아간다.
우주 중심에서
빛viit으로 오는 생명원천의 에너지
‘빛viit’
그곳이 우리들의 마음이 온 곳이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257
빛viit의 문
빛viit명상은 가장 빠르게 정확하게
그리고 쉽게 우주 기운을 터득하게 하여
인간 본래의 순수성인 근원의 빛viit마음을 일깨워
심신을 정화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 하고
나아가 사후, 마음(영혼)까지
무궁한 세상인 빛viit의 문을 열게 합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142
보이지 않는 세계
“큰 은혜를 받고
갚지 못하고 가게 돼서 송구스럽습니다.
학회장님, 건강하게 이 땅에 오래오래 머물러주시고
생각하시는 빛viit의 뜻이
다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비오며….”
지난 2011년 4월 29일 유길영 회원께서
세상을 떠나기 전날 우표까지 붙여서 남겨놓은 편지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
사후의 세계로 넘어가는 분이 남기고 간 편지이다.
그분은 죽음 직전 무엇을 보았기에
밝은 미소 띠고 마지막 편지까지 남겼을까?
그 분은 어디로 갔을까?
육체는 남겨져 시체가 되었고,
시체가 되기 전까지 그 마음인 나는
보이지 않는 세계, 저승도 좋고 천국도 극락도 좋겠지만
빛viit의 나라
광채의 나라면 더욱 좋겠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174
감사합니다.
인간 본래의 순수성인 근원의 빛마음을 일깨워 행복한 삶을 살고 나아가 사후 영혼까지 빛의 문을 열게 되어서 무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빛을 알게 해주시고, 빛과 함께 하는 삶을 허락하여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누구나 원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살면서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죽음의 순간을 생각하게 되지요. 죽음을 선택하여 안락사를 원한 사람들의 앞선 행동에 박수를 치고 싶네요. 마음이 먹먹해지면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빛의 세계로 가니 그나마 감사하지요.
빛안에 살아가는 특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의 글 꼭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서 빛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 빛의 세상에서 모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빛의 나라로떠난 유길영회원이 생각납니다
함께 풍요회버스타고 대구에 갔었는데...
귀한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빛과함께여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안락사와 인간존엄
스스로 선택하는 죽음
빛의 세상으로 갈 우리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글 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빛viit의나라 광채의 나라면 더욱 좋겠다.
우주마음님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삶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빛과 함께 함을 알고
빛마음을 키워가도록 빛명상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빛과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의글 감사합니다
빛의 나라 광채의 나라로 갈 빛마음을 돌아봅니다.
빛의 나라 광채의 나라
빛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빛명상을 하고있는 순간이 행복합니다.
빛과 함께 할수 있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