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 지질수치 관리와 대사증후군 관리에 좋은 식이요법 음식

[항상 감사하며]

이상지질혈증 지질수치 관리와 대사증후군 관리에 좋은 식이요법 음식

과거에 비만은 부유함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비만은 하나의 질환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수많은 질환들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비만한 사람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이상지질혈증은 혈액순환과 관련된 질환으로서, 동맥경화를 일으켜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됩니다.

혈액검사를 받으면 이상지질혈증의 발생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데, 이는 총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 등의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총콜레스테롤 : 240mg/dL 이상일 때 이상지질혈증.

◉ 트리글리세라이드 : 200mg/dL 이상일 때 이상지질혈증.

◉ LDL콜레스테롤 : 130mg/dL 이상일 때 이상지질혈증.

◉ HDL콜레스테롤 : 50~60mg/dL 이하일 때 이상지질혈증.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는 우리 몸에서 담즙을 만들거나 세포막에 사용되고, 피부와 장기를 보호하는 등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필요 부위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때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담고 혈액속으로 들어가 필요부위로 이동시키는 것이 바로 LDL, HDL 콜레스테롤입니다.

다만, LDL콜레스테롤은 필요부위로 지질들을 이동시키되, 과도할 때 혈관을 막아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속에 남는 LDL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이동시켜 폐기시킴으로서 혈액순환을 돕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질들의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거나 H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이상지질혈증에 해당하게 되며, 약 2~3개월간 총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관리를 위해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고, 그래도 수치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스타틴 등 약물을 복용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동물성 지질로서, 간의 대사작용에 의하여 우리 몸 전체 필요량의 약 75% 정도가 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됩니다.

이렇게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 양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이상지질혈증을 판정받을 때 총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25% 정도의 콜레스테롤 공급경로인 음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주로 계란 노른자와 마가린, 튀긴 음식과 육류, 조개나 새우 등 해산물 등이 있습니다.

또한, 트리글리세라이드와 같은 중성지방은 대부분이 먹는 음식을 통하여 우리 몸에 축적되기 때문에 트리글리세라이드가 높은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평상시 고지방식과 고칼로리의 음식, 음주, 육류 위주로 편중된 식습관, 단순당질이 많은 쌀이나 밀가루 음식, 설탕 등 몸속에 중성지방 축적량을 늘리는 음식물의 섭취량을 제한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트리글리세라이드는 증가할수록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기본적으로 쌀이나 밀가루 등보다는 현미, 콩 등 잡곡류와 채소류를 기반으로 한 식습관을 길러나가는 것이 이롭고, 이상지질혈증이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는 만큼 혈액의 정화와 혈관탄력성 증강 및 체내 지질흡수율 저하를 돕는 비타민,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엽록소, 식이섬유 등의 식물성 영양소, 물질 등의 효율적인 섭취를 위해서 생식을 식사대용으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식은 잡곡류부터 채소과일류, 견과류까지 폭넓은 채식류 원료들을 두루 포함하는 식사대용식으로서, 채식 식습관을 꾸준히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며 채식류의 고른 영양소 섭취 및 섭취칼로리 조절을 통한 트리글리세라이드의 관리를 이루는데 유익할 것입니다.

특히,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과 같이 SOD항산화효소와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효소들이 살아있는 생식의 경우에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과산화지질을 발생시키는 활성산소 등을 제거해나가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므로,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이러한 자연식을 식사대용으로 꾸준히 유지하면서, 하루 30분 이상씩 땀이 약간 날 정도로 걷기와 조깅 등을 시행해 나간다면 혈중 지질수치 및 혈액순환 상태를 관리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지질혈증까지는 아니지만, 트리글리세라이드가 150mg/dL 이상 높아지고, HDL콜레스테롤이 40~50mg/dL 이하로 낮아지는 경우, 그리고 복부비만이나 공복혈당 100mg/dL 이상,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130~85mmHg 이상으로 유지되는 경우에는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이상지질혈증이 혈액순환 장애를 발생시키는 것처럼 대사증후군의 경우에는 한사람에게 혈당, 혈압, 혈중 지질 수치에 전체적인 이상이 발생하면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심혈관질환 발생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생식은 트리글리세라이드와 HDL 콜레스테롤 등 이상지질혈증과 관련된 수치조절 뿐만 아니라 잡곡과 산삼배양근 등을 통하여 혈당의 조절을 돕는 항당뇨작용을 이루는데 유익하고, 소금이나 설탕 등이 따로 포함되지 않아서 혈압을 관리해나가는 저칼로리, 저지방을 유지하는데 적합한 식이조절 음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조 :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 http://www.nhsaengsik.com/

  울님들이 건강관리에 참고가 될지 ~~옮겨온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