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린가슴 기도 세월 -*-
/章爐 표경환
눈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거친 삶에 하루 노을이 지면
회귀(回歸)하는 하늘과 땅에 어둠이 오고
등 돌린 죄(罪)의 낡은 찌꺼기 유혹(誘惑)은
수다(數多)한 공간(空間)에 덫을 놓고 존재한다
다만 몸 사려 살피는 세상 성결(聖潔)의 이름은
허망(虛妄)한 세월(歲月) 잔주름 속에 있더라
반드시 찾아야 할 참 생명(生命)
삶의 의미(意味)와 이유(理由) 있기에
헌신(獻身)과 섬김의 길을 바라보다
주님의 가신 길 생각나
진정 감사한 마음 결신(潔身)하여
만에 하나 깨달음 얻었다 해도
부르심의 길 진리(眞理)의 길 따라
일상(日常)이 즐겁기를 기도하는데
녹녹찮은 시련(試鍊)과 고통(苦痛)
시린 가슴을 부둥켜안고
눈물로 부르는 이름은 구원(救援)의 주님 예수♣
엇!? 벌써 등업인가요? 글을 올리려다 보니 아직도 여러날이 남은 것 같았는데 많이 고맙습니다..아랑이 운영자님.. 저는 쓰고 있는 글이 '영한대역 행시'만 쓰고 있어서 여기 올리는 글도 전부 그런 글밖에 없는데 양해 바랍니다.. 하루에 한 개씩..1년에 365개 목표로 쓰고 있는데.. 지난 해에는 어제까지 375개를 써서 목표 달성 했답니다..*)*
첫댓글 표경환 시인님
이제 우리 한해 마무리 해야 하네요
한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동행 하시고
아직 먼길 남았으니 우리 함께 걸어가요~~
저무는 해 보내고 닥아오는 새해를
소망하는 모든 이의 기대와 바램의
목로에서 행복을 나누어 주는 문학과
예술의 공간 카페로 더욱 발전하기를
년말 인사로 대신합니다.
그 동안도 선대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샬롬!
장로님이시군요..
아호를 보고 알았습니다..
'민조시' 검색을 통해서 들어왔다가 좋은 설명 잘 보고..
결국은 이 카페에 가입까지 하고 말았군요..
저는 行詩 쓰는 작가로서 특별히 저만의 민조행시를 씁니다
이번에 13행시집..민조행시집을 발간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세대님
계묘년 마지막날에
오셨군요 예술의 집에....
잘 오셨읍니다
등업해 드립니다
멋진 작품 기대 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엇!?
벌써 등업인가요?
글을 올리려다 보니 아직도 여러날이 남은 것 같았는데
많이 고맙습니다..아랑이 운영자님..
저는 쓰고 있는 글이 '영한대역 행시'만 쓰고 있어서
여기 올리는 글도 전부 그런 글밖에 없는데 양해 바랍니다..
하루에 한 개씩..1년에 365개 목표로 쓰고 있는데..
지난 해에는 어제까지 375개를 써서 목표 달성 했답니다..*)*
방가운 표경환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계묘년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한해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