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장 1-20

[흐르는 생수]

마가복음 5장 1-20


제가 3월 11일에

목회자 세미나와 교회 부흥회를 위해

네팔을 가게 되는데요.


준비 차원에서

유튜브에서 여러 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네팔이라는 나라가

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지만

백성들의 삶은 그렇지 못한 것을 보게 되었네요.


힌두교 80%,

불교 10%

그리고 다양한 신들...


부디 그 땅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하는 자들로

가득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

거라사인의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으로 인해 회복되는 광경을 봅니다.


귀신들린 그 사람이

힘으로는 그 누구보다 강했지만

그 힘으로 타인과 자신을 해칠 뿐이었네요.


왜냐하면

분별력을 잃었기 때문이며,

악한 영 가운데 사로잡혔기 때문이지요.


오늘날에도

수많은 이들이 악한 영 가운데

사로잡혀 있는 것을 봅니다.


물론 겉으로는

화려하고, 대단하게 꾸몄을지라도

악한 영들의 요구에 따라서

결국 타인과 자신을 해칠 뿐이네요.


여전히 이 세상은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권세와 능력으로

온전해지고, 평안해질 필요가 있으니까요.


오늘 하루, 우리는

주님의 사명을 받은 자답게

살리고 증거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