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혈압약을 끊어라" - 21세기 신 건강법]
"지금 당장 혈압약을 끊어라!" - 40년 동안 10만명 진찰한 일본 간토 의료클리닉 원장 松本
光正 결론
“고혈압은 3개월에 약 없이 완치할 수 있다” -국민주치의 닥터 ‘유태우’ 서울대병원 가정의
학 주임교수 결론
30여 년간 서울대학병원 가정 의학 주임교수 유태우 박사는 10여 만 명 고혈압 환자들을 약
을 치료제로 사용했지만 어느 날 “어 이게 아니네!‘라고 깨닫기 시작했다.
<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원인을 고칠 것인가?>
유 박사는 자신의 체중을 1년 만에 79kg에서 64kg까지 15kg을 감량해 비만완치와 고혈압
완치 100%였다.
유 박사는 고혈압 약은 한시적으로 3개월 이내로만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이 3개월내
에 원래 병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개선하거나 해결하려는 노력 또한 훈련을 하면 병 자체
를 완치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약만 믿고 있으면 병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원인을 고칠것
인가?
<음식은 종류가 아니라 量(양)이다>
현미밥. 단과일(고혈당 급상승 시킨다)이 좋다고 얘기하지만 이것도 많이 먹으면 문제다(과
유불급원칙;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망한다)
그진실은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量(양)이다.(소식다동:小食多動) 무엇이든지 많이먹으면 내
몸이 쓰고 난 뒤 남는 것을 지방(기름)으로 전환해 내장(똥배)에나 몸 구석구석에 저장을 해
놓게 된다.
<지금 당장 고혈압 약을 버려라>
한국인에게 고혈압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첫째 스트레스다. 둘째는 예민한 몸과 마음.
셋째는 비만(먹은 양이 많다. 포식)이다.
일본 속담에 ‘위장은 8할(80%)만 채우면 의사가 필요 없고, 12할(120%) 채우면 의사도 어
찌할 도리가 없다’고 했다. 서양의학에서는 고혈압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본태성(본능)
고혈압’이라고 부른다.
일명 ‘하체부실 고혈압’ 즉 하반신이 약해(하반신에 근육이 75%) 피가 갈곳이 없어 머리로
뻗힌 것이다. 하반신 단련(걷기, 뛰기)만으로도 고혈압, 뇌출혈, 뇌경색, 뇌졸증을 충분히 방
지 할 수 있다.
차라리 고혈압병을 하체부실 고혈증‘이라고 부르자는 학자도 많다. 일본 마쓰모토 미쓰마사
(松本光正)는 일본은 고혈압수만 약5500만명(2011년 통계) 가히 국민병이라고 할만하다.
상식적으로 과연 그럴 수가 있을까?
그것은 너나 할 것 없이 고혈압 환자라는 의미인데 정작 본인은 아픈곳 하나 없이 건강하다.
단지 혈압이 ‘기준치(2008년조정) 보다 높을 뿐이다. 딱 잘라 말하면 고혈압은 ’병이아니다‘
(유태우 박사, 松本光正 교수)
약간 신경 쓰이는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이것이 40년이상 줄잡아
10만 여명을 진찰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거짓말이 세간에 퍼져 수많은 사람을 ‘고혈압환자’로 만들어 버린것일까
?
松本光正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제약회사(다국적기업)와 어용학자,행정기관이 모두 한통속
이 돼 캠페인을 벌이며 고혈압 위험론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박사는 '고혈압증이야말로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고 생각한다.'라
고 그의 저서에서 선언하고 있다.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는 지금 당
장 고혈압 약을 버리라고 외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2000년까지 고혈압 기준치는 수축기 18
0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낮춰져 2008년에는 130으로 되었다.
불과 8년 사이에 50mmHg(밀리미터 수은주)나 낮춰졌고, 현재 혈압의 기준치는<정상 120
미만(수축기)/80미만(이완기),고혈압 전단계 120~139/80~89,1단계고혈압 140~159/90
~99, 2단계고혈압 160이상/100이상>이다.
정말일까?진실과 속사정을 밝혀보자. 지금 누군가가 혈압이 130(한국, 미국 120)을 넘었다
면 그 사람은 고혈압으로 분류된다. 그날 즉시 환자가 되어 의사로부터 일상생활에 대한 지
도를 받고 혈압약을 처방받게 된다.
평생 죽을 때까지다. 그렇다면 고혈압 기준치는 무슨 이유로 그 짧은 기간에 이처럼 크게 낮
춰진 것일까?
2000년을 전후해 고혈압의 위험을 밝힌 획기적인 과학적 근거라도 나온 것일까? 그것도 없
다.
의사나 간호사만 봐도 긴장한 나머지 걱정하는 순간 혈압은 올라가게 마련이다.이것을 의학
용어로 ‘백의(白衣)의 고혈압’이라 부른다.
혈압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데다 한편으로는 신체의 자연스러운노화(의학용어로 加齡현상
) 즉 자연 노쇠화 현상에 의해 나이 들면서 혈압은 올라가게 되어 있다 (신체→중고화) 이는
자연법칙이다.
<이제 21세기 신 건강법만 알면 만사형통이다>
혈압약은 뇌경색 발병을 배가 시킨다. 뇌경색의 원인을 고혈압에서 찾는데 사실은 그렇지않
다는 것이다.(松本光正 박사)
뇌혈관이 막히면 몸은 사력을 다해 혈류의 강도를 높여 피의 응고물을 흘려 보내려한다.(생
명력 치유력 발동한다) 즉 혈압을 높여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함으로써 뇌를 지키려고 하는 것
이다.
“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뇌경색이 발생했기 때문에 혈압을 높여 낫게
하려는 작용인데 원인과 결과를 완전히 반대로 해석한다.
이때 혈류가 약해져서 피의 응고물을 조금만 생각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일은 목숨을 앗아 가는 것도 같은 행위이다.
東海大學의학부 교수 ‘오구시 요이치’연구에따르면 혈압약을 먹은 사람은 먹지않은 사람에
비해 뇌경색발병률이 두 배라고 한다(1997~2007 남녀 4만명 건강검진 데이터 연구에서사
실발견)
혈압약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혈압을 낮추면 뇌일혈(80~90%였다)의 위험을 줄
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옛날 영양부족 시대에는 고혈압 뇌졸중이 80~90%였다. 그러나 지금의 영양풍요 시대에는
뇌졸중이 10~20%로 감소하고 뇌경색이 80~90%로 변했다.
<고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뇌경색 때문에 고혈압이 발생>
혈압약을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으로
1)면역력 저하로 다양한 질병이 발생한다.(오만가지 병이 발생)
2)눈에 띄게 다리 힘이 약해져서 걷지도 못한다. 넘어져 골절되면 장기간 누워 지낸다.
3)하루 종일 정신이 멍하다.(치매초기증상)
4)한밤중에 부스럭거리면서 뭔가를 찾기도 하고
5)불안한 듯 집안을 왔다 갔다 하는 등 건망증이 심해진다.
6)약이 무리하게 혈압을 낮추면 뇌로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결국 혈관성치매의 발생위
험이 높아진다.
이것이 큰 문제이다. 치매는 가장 늦게 찾아온다(85세 이후 급속하게) 그러니까 노인들은혈
압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더 큰 문제가되는 것이다. 그러다 치매(알츠하이며, 건망증, 노망
등)를 불러온다.
고령자의 혈관은(중고차) 일반적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자연법칙이다. 나무를
보라) 이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같이 노화현상으로 매우 자연스
러운 것이다.
가늘고 딱딱해지는 혈관(10만km~12만km)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
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하다.즉 혈압은 억제하면 뇌세포나 말초혈관에 피가공급
이 안 되며 몸은 신호를 보낸다.
절절하든지 현기증이 생기든지 하는 신호를 보낸다.고령자의 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인 셈이다. (20대 청년이나 70~80대 노인의혈압이 천편일률적으로 120~
130으로 묶어 놓은 것이 과연 합리적일까?)
<혈압약 장기복용하면 부작용이 더 큰 문제>
일본 시가의대 ‘우에시미 히로쓰구’교수 연구보고에는 혈압약을 복용한사람과 복용하지 않
은 사람을 비교하는 데이터가 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혈압이 얼마가 되든지 혈압약을 복용하지않은 사람이 자립도(지팡이없
이 혼자 목욕, 옷 갈아입기, 대소변 보기,식사해결을 할 수있는 잣대)가 더높게 나타났다.이
대목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자인 경우 약으로 혈압을 낮추면 위험하다. 혈압은 낮아 졌는지 몰라도 치매나 자
리 보존하고 누운 사태가 벌어지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따라서 고령자는 어느 정도 혈압
이 높아도(예 180~200까지) 약으로 낮추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松本光正 박사 언급)
약을 먹기 시작한 후에 머리가 멍하거나 건망증이 심해졌다는 말을 자주 주변에서듣는다.혈
압만 낮추기만 하면 장땡인가?답은 아니올시다! 현기증을 일으키거나 다리가 후들거리는일
이 많다.
그 결과 자주 넘어진다. 고령자가 거동을 못하게되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넘어져서 뼈가부
러지는 일이다(요양병원 휠체어 환자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 뼈가 부러져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치매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만성지능저하, 정신이 깜박깜박, 걷기등의 행동장애를 일으키고 심하면 거동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요양병원 실태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기준치의 대폭적인 하향조정 못지않은 문제가 연령에 따른 혈압의 차이를 무시한 처사다. 1
960년까지의 혈압의 기준치는 ‘나이 플러스 90’이었다. 당시 모든 의학교과서는 그렇게 적
혀있었고, 이 공식에 따를 경우 나이 60이면 150이고, 70이면 160이 된다.
혈압이 나이를 먹으면서 함께 오른다는 사실은 의학상식이 아닌가?
그런데도 20세이상은 모두성인으로 뭉뚱거려(20~100세까지 성인) 20대든 80대든 모두같
은 기준치(130)이 적용되는 것은 이만저만 상식을 벗어난 일이요, 자연법칙에 벗어나는 일
이다.
독자들께서는 판단해보시기 바란다. 왜 이토록 비상식적인 기준치가 나왔나를. 천편일률적
으로 적용하는 것이 환자수를 더 많이 늘릴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기준치를 되도록 낮게설정하면 환자수는 수천만명(세계적) 늘어난다.이처럼 허무맹
랑한 방식이 당당하게 먹히는 것이 요즘의 상술적 산술적 의료관행인 셈이다.이것을 정확히
판단해야한다.
<혈압은 ‘나이+90’으로 계산하는 것이 합리적>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흰머리가 늘고 피부가 늘어져 주름이생긴다. 마찬가지로 나이를 먹으
면서 생기는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은 몸속에서도 일어난다.
내장기능이 약해져 젊은 시절만큼 많이 먹을 수 없게 된다. 연골도 닳아서 무릎이나 고관절
에 통증이 찾아온다.
심장에서 보낸 혈액은 25초→46초→늦어도 1분안에 온 몸을 누빈다. 혈액이 흐르는 속도는
시속 216km다. 혈액은 꾸불꾸불한 혈관을 통해 고속철수준의 속도로 몸속을 달리고 있다.
나이를 먹으면서 혈관은 유연성과 탄력성을잃고 딱딱해진다(찰고무현관→메고무혈관) 몸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은 혈관벽에 부착시켜 혈관이 파열되지 않도록 보강해준다.(무
조건 지방은 나쁘다는 잘못된 생각이다. 탄수화물(당질)이 끈적끈적한 것이 더 큰 문제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메가3와 오메가6(1:1)이나 생선(참치, 고등어 등)을 복용하라고 한
다.
동맥경화는 자연의 순리에 맞는 반응인 것이다. 동맥이 딱딱해지면 확장과 수축이 힘들어지
고 그만큼 혈액을 보내기가 어려워진다. 뇌나 손발 끝까지 혈액을 보내기 위해 심장은 혈압
을 높여 기세 좋게 피를 내뿜고 있는 것이다.
체온도 36.5°C~37.2°C를 유지한다. 체온도 천편일률적으로 기준치를 정하지는 않았다. 오
직 혈압만 기준치가 나이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근거는 의심스럽다.
동맥경화증화는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진다(그러나 좋은 음식, 운동 등으로 늦출 수 있다)그
에 맞춰 심장은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
다.
그런데 이 같은 자연현상(加齡現象 가령현상;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고 나이를 먹
으면서 생체구조가 쇠퇴해가는 현상)을 약으로 낮춘다면 뇌나 손발끝까지 피가돌지않아 멍
해지거나, 현기증을 일으켜 넘어져 골절되는 것이다.
누구 책임인가?의사나 환자나 모두 나이를 고려해야하는 이유다.하지만 현대의료는 나이를
아예 무시한다.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기준치에 나이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다. 20대든 80
대든 130이상이면 (미국, 한국은 120) 누구나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세상에 이런 원칙의료가 맞는 것인지? 혈압은 극단적으로 낮춘 현재의 기준치보다 옛날의 ‘
나이+90’으로 계산하는 것이 합리적이 아닐까? 松本光正 박사는 전적으로 동의하고있다.
의사의 실질적 판단에 의해서만 할 수 있는 말이다.
松本光正 박사는 특히 고령자는 160~180이라도 괜찮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나이 들어
딱딱해진 혈관에 피를 돌게 하려면 그 정도의 혈압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혈압이 200을 넘거나 심장에 지병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 약을 복용하면서 신건강법에서 제
시하는 방법과 훈련을 실천하라. 그러면 바로 조정된다. 믿고 실천해보기 바란다.
혈압은 하루 종일 끊임없이 변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르고 정오가 되면 정점에 이른다. 오
후 2~3시에 걸쳐 저하된다.(낮잠) 다시 오후 4시가 지나면 다시 활발해지고 해가 지면 취침
을 대비해 저하된다.
잠들었을 때는 40정도 떨어진다. 화장실에서 힘을 줄 때나 심지어 이를 닦을 때에는 혈압은
올라간다. 계단을 오르거나 육체적 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해 혈압을 올리는 것이다.
시시때때로 혈압은 하늘을 떠도는 구름 같아 잡을수 없는 것이다. 어느 한순간만 가지고 높
다 낮다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됐다.(까운입은 사람만 봐도 혈압이 오르는 白
衣의 혈압)
<혈압을 오르지 않게 하는 기쁜 소식 8가지>
기쁜 새 소식! 혈압이 오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정답은 8가지로 설명하겠다.
첫째가 날씬해지는 것이다(비만, 과체중, 과식, 과주가 원흉)
주위에서 살이 쪘다는 것은 소형트럭에 산처럼 높은 모래를 싣고 달리는 것같다. 별것 아닌
경사로에서는 엑셀을 끝까지 밟아야 올라갈 수 있다. 그럴 경우 엔진에 해당하는‘심장’에 부
하가 걸리고 그에 따라 혈압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뚱뚱한(표준체중 초과)몸을 방치하면서 혈압만 걱정하는것은 천치바보요, 코미디 바보천치
팔불출과 다름없다. 게다가 혈압 약까지 먹는다면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앞에서 유태우 박사, 松本光正박사 결론을 이제 이해할 것이다)
표준체중 계산법은 (신장–100)×0.9다.지금 당장 각자 계산해보라.얼마나 표준체중보다 초
과되었나를(소형트럭에 산처럼 모래를 싣고 가는 격이다)
신체질량지수(비반도, BMI) 계산법은 (체중÷신장×신장)이다. 18.5미만이면 저체중이고,2
2±1정도면 정상A급이다. 25이상이면 비만이다. 정상혈압을 유지하는것은 표준체중까지떨
어뜨리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특효약이며 비방이다.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체중을 줄여야 혈압 약을 버릴 수 있다. 치매도 없다. 몸을 가
볍게, 날씬하고, 유연하고, 탄력성(참 고무 체질)있는 몸이니 S-라인, 슬림형 몸매를 만드는
방법 없이 함부로 약을 끊을 수 없다.
비반, 내장비만(일명 똥배) 과체중, 몸이 무거운 것,게으름은 운동을 안해서가 아니다. 많이
먹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의 특징이다. 주전부리, 간식, 과자, 빵, 음료수, 술 등이 원인이다. 죽기 살기 식으
로 먹어댄다. 그럼 한국 사람들은 무엇을 많이 먹는가? 정답은 탄수화물(밥, 밀가루음식, 면
류, 빵, 설탕, 콜라 등 음료수 등)이다.
체중감량(다이어트)기본은 적게 먹는 것이다(60~80%섭취만이 성공한다) 먹으면 살이찌고
안 먹으면 살이 빠진다. 이것만이 진실이다.
의성 히포크라테스 건강 1조는 ‘음식이 약이되고 약이 음식이 되게하라(약식동원:藥食同源
약식동원)' 그리고 틈틈이 운동하라, 21세기 신 건강법은 one-way 한 가지 방법이다.
약물적 요법이 아닌 비약물적요법을 우선 실천해보자. 지름길로 가자. 약을 먹지 않고 (심하
면 1주에 1~3번 복용하면서) 치유할 수 있다면 그길로 가보자는 것이 신건강법의 치료원칙
이다.
지금부터 구체적인 실천훈련 프로그램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음식조절과 영양소 섭취다.(비약물적 요법)
가. 완전단식요법이다.
1형: 1일 일체 음식물을 먹지 않고 물(더운물, 생수)만 먹고 금식하는 요법이다.
지율스님은 청와대 앞에서 3개월 실천했지만 건강하다.주로 종교인, 정치인들, 러시아,일본
에서 많이 하는 요법이다.(한 끼든 두 끼든 세 끼든 자유롭게 선택한다)
2형: 당근(2개)+사과(1개) 주스만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3끼) 스위스 벤너병원에서 18
97년부터 시작(118년 역사) 멕시코 겔슨병원과 영국 브리스톨 암센터등에서 실천. 주로 많
이 하는 방법이다. 기타 채소주스.
나. 반단식요법이다.
1형: 과일식으로 하는 요법(사과, 배, 토마토, 귤, 바나나 한가지씩 먹는다) 또는 채소즙만먹
는다.
2형: 현미밥 1/2~1/3만 50회 씹어 먹는 방법 그리고 반찬.
3형: 기타방법 자유롭게 선택한다. (원칙은 소식으로 空 즉 빔 상태에서 기적을 일으킨다)
효과적인(최단시일 치유법)방법은 우선 완전단식 1일 하고, 반단식에 들어가면 가장좋은 방
법이 되겠다. 그러나 초심자는 완전단식(1일)은 어려울것이다. 한 끼나 두 끼 정도 해보면서
점진적으로 할 것을 권장한다.
둘째, 아주 간단한 비약물적(약을 끊고 하는 요법)요법이다.
많이 씹는 것이다. 50번 이상(50번 저작이 어렵다해도 포기하지 말고) 꼭 실천해보라. 음식
을 다 씹고 마지막에 국물이나 김치국물을 한 숟갈 먹는 것이 핵심이다. 같이 먹으면 그냥넘
어간다.
처음에는 무척 번거로울 것이다. 하지만 습관만 들면 제일 간단한 방법이다. 이는 의외로 효
과가 좋다. 꼭 시도해보기 바란다. 먼저 치매를 방지할 수 있다.
많이 씹으면(저작) 뇌혈관이 넓어져 혈액과 함께 영양소가 잘 공급되어 능력을 높여준다. 또
자세도 좋아진다. 잘 씹기 위해서는 턱 근육뿐만 아니라 목과 가슴 등 근육도(흉선자극 면역
세포도 활성화 됨) 사용해야한다.
여러 근육이 단련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좋은 자세가 나온다. 게다가 시력회복도 도움이되
고 암발병률이 10~20% 정도 억제된다는 연구도있다. 시시하게 생각하던 습관이 운명을 바
꾼다.
셋째, 운동이다.
20~30년 젊어질 수있다. 다시 말해 운동은 세월을 이긴다는 것이다. 두뇌개발의 제1법칙도
바로 운동이다.
치매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추어 준다. 이유는 뇌에 신선한 산소공급이다. 뇌는 체중의 2%밖
에 차지하지 않지만 체내 산소 중 20% 이상을 소비한다.
뇌가 산소와 혈액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아야 건강할 수 있다. 옛날에는 몸의 중심을 심장
으로 생각했던 것이 이제는 뇌가 제일 중요한기관으로 인식돼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있다.
운동의 4가지 필수영역으로는 (1)근력강화운동(무산소운동)… 1주일에 3번 20분씩(골밀도
탄력성 강화), 아령, 역기, 각종 운동기구를 이용한다. (관절염 개선), 몸 회전운동, 허리가부
드러워야 큰 힘이 나온다.(야구, 골프, 씨름, 유도)
(2)유산소운동(심폐기능증진운동)… 걷기(걸어가듯 달리기, 달려가듯 걸어가기 5분), 속보,
달리기, 자전거타기, 춤, 수영등 앉았다 일어서기(스쿼팅 15~20번씩 3회전), 무릎굽히기(7
초), 팔굽혀펴기(30번이상), 윗몸일으키기, 평행봉, 턱걸이, 계단오르기(공짜운동) 등
(3)유연성 강화운동(생명연장운동)… 일명 스트레칭이라한다. 주로 허리구부리기다.스트레
칭, 요가 등
(4)몸의 균형찾기 운동… 건강하게 나이 드는 비결운동이다. 한발로 서기(3분) 시간이 없는
사람은 집안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모든 운동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과유불급’이다. 운동도 너무나 과격하든지 지나치면(너
무 무거운 것, 너무 빠르게 달리는 것 등) 인대, 신경, 근육, 심장,등에 무리가와 파열되어 악
영향을 준다.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 습관화하여 점진적으로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핵심포인트다. 호흡은
잊지말고 같이 리듬을 맞추어 하는 것이 비방이다. (항상 운동+호흡 달고다닌다) 대부분 호
흡리듬을 안하고 급히 운동만 하고 있다. 효과가 반감된다.
넷째, 웃음만큼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은 없다. 공짜다.
3분내로 혈압을 내려주는 방법은 웃움이 제일이다. 평상심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바
로 웃음이다. 억지웃음이라고 효과가 즉시 있다. 엔돌핀 진통제이다.
“에이 못 참겠다.”하는 상황이라도 “하, 하, 하”하고 억지웃음이라도 웃으면 혈압은 오르지
않는다.(많은 연구보고가 있다)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라는 말이 있듯이 웃음은 복뿐 아니
라 건강까지 가져다준다.
큰 소리로 외친다. “나는 능력이 있다.하 하 하”(3.3.7.식) 마지막 끝에는 야~를 길게하면서
양손을 하늘 높이 올린다. 열 번만 외쳐봐라. 당장 혈압이 20~30정도는 쉽게 떨군다.
다섯째, 긍정적 사고(생각, 의지, 마음, 상상)
모든 질병을 낫게 한다. 부정적 사고는 암흑이고, 차갑고, 사망이요, 스트레스 가정 만들고,
싸움 가정, 말다툼 가정, 질병공화국 만든다.
긍정적 사고(꿈)는 기쁨의 가정 만들고, 사랑의 가정 만들고, 행복의 가정, 칭찬받는 가정,영
생한다. 참된 빔(空,無)은 기적이 일어난다. 신이 부리는 요술이다. 속을 비운다는 것은 절식,
금식, 단식, 반식하는 것이다.
여섯째,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호흡의 종류)
(1)흉식호흡(일명 어깨호흡, 얕은호흡이다. 50% 효과):헐떡헐떡 호흡으로 10%정도만 가스
(이산화탄소)인 탁기만 배출되고 90%의 탁기는 그대로 남아 있다.
(2)복식호흡(일명 단전호흡, 심호흡): 가늘게 내쉬고(약간 길게 7초) 가늘게 들어 마신다.(4
초) 요령은 배꼽으로 레이저광선이 들어오는 듯 상상하면서 호흡한다.
(3)칙칙폭폭호흡법: 칙칙 들어 마시고, 폭폭 내쉰다. (4)성령 충만, 할렐루야 호흡법: 성령충
만 들어 마시고 할렐루야 내쉰다.
(5)차력내공호흡(일명 찰고무 체질 만들기 호흡, 150%효과):효과가 빠르고 2000년동안 산
속에서 도인들이 이어온 호흡법이다.
그러면서 내공송을 외운다(다음에 소개). 세차게 숨을 내 뱉고 잠시 멈추고(止息 지식) 세차
게 들이쉬는 방법이다. 이때 폐포(허파꽈리)까지 산소가 녹아들어간다.
일곱째, 잠을 늦어도 밤 11시는 들어 숙면한다.
(TV엄금,잡념까지) 밤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뇌에서 성장호르몬 각종 뇌내호르몬이 생
산되어 세포를 수리하는 시간이다.(생활리듬으로서 창조주의 시간이다) 이때 숙면하지못하
면 자율신경(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내분비의 균형이 깨진다.
아무리 착한 음식 먹고 운동도 잘하고, 긍정적 마음으로 생활습관을 했어도 잠을 설치면(불
면, 늦게 자면)건강은 빨간 불이 켜지고 도루묵이 된다. 단잠이 특효약이고 불로초다.
여덟째로… 몸에 해롭고 나쁜 습관은 절대로 피한다.
특히 혈압에 해가 되는 음식(나쁜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상술과 세상생각으로 포장된
술, 담배, 커피(설탕과 카페인 흥분제가 다량 포함 자동혈압상승),가공식품은 혈압환자는 멀
리해야 한다. 모든 것은 양면성이 공존한다.
커피가 좋다는 방송도 있다. 맞다. 그러나 좋은 점 10이면 나쁜점 50이다. 선택은 본인이 알
아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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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총정리하면 21세기 신 건강법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100세까지 혹은 죽는 날
까지 다음과 같이 삶을 추구하려는 데 목표가 있다.
우아하고, 날씬하고(스마트), 아름답고, 섹시하게(진선미 추구), 내발로 걸을 수있고, 치매에
걸리지 않고, 현역으로 뛸수 있어야하고, 병원에 안가도 되는 인생, 9988234로 마감하자.천
당행 열차를 타자.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아프다가 잠자듯 꼴까닥 가자!
- 좋은 글 중에서 -
♬아침에 듣는 클래식 모음곡
01. 베토벤 : 비창 소나타
02. 라흐마니노프 : 로망스
03. 슈베르트 : 즉흥곡 3번
04. 쇼팽 : 야상곡 18번
05. 카밀로 슈만 : 플루트 소나타
06. 슈베르트 : 송어 오중주
07. 보케리니 : 미뉴엣
08. 바흐 : 당신이 곁에 계신다면
09. 포레 : 꿈에서 깨어난 후
10.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내일 아침
11. 모차르트 : 바순 협주곡
12. 바흐 :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3. 텔레만 : 비올라 협주곡
14. 헨델 : 오르간 협주곡
15. 멘델스존 : 한여름밤의 꿈
16. 파헬벨 : 캐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