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아버지여!♡
막 14: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내가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1~10).
욥 3:25
"나의 두려워하는 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요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십자가를 앞두고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때 하나님을 '아바' (Abba)라는 말은 팔레스타인에서 갓난아이들이 맨 처음 발음하는 단어 중 하나이다. 그 말은 아람어로 '아빠' (Daddy)라는 뜻이다.
이런 의미에서 성년인 예수님이 "아바 아버지" 라는 말투는 독특하다.
그것은 오직 어린 자녀만이 아주 친밀한 표현으로 아버지를 그렇게 불렀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가 아버지를 그렇게 부르면서 무엇을 부탁할 때, 그것을 거절할 아버지가 어디 있겠는가!
예수님도 가장 고통스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어린 아들로 돌아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친밀하게 불렀던 것이다.
이 사실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은, 우리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우리는 이 특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면서 친밀하게 기도하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 때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거기에 따른 고백은 감사로 나타난다.
그리고 사랑하게 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하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자녀를 기르면서 특히 손자손녀를 기르거나 보면서 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 사랑의 능력은 한계가 있느나,
하나님의 능력을 한계가 없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깨달아지면 범사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가 나올 수 밖에 없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을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예화
바둑을 10년 둔 사람과 1년을 공부한 사람과, 내가 해서 이김
이것은 지식이 중요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함
감사는 지식으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으로 내것이 됨
예
다이어트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의 사랑인 십자가를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친밀한 영성으로 십자가의 고통이 눈 앞에 있을 때에도 변함없는 아버지의 사랑이 나를 제일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믿음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