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봉사원대회"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정하복)가 주최하여 15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춘향골 체육관에서 '적십자봉 사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박정희 도의원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정채영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문식 봉사회전국협의회장 등 내외빈과 봉사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원 대회 1부 행사는 남원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범준의 사회로 내빈입장 봉사회기 입장 내빈소개 개회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낭독 봉사원서약 유공봉사원 표창 대회사 치사 격 려사 축사 환영사 전북협의회 활동영상 상영 전북적십자 봉사회 비전선포 적십자 봉사원의 노래제창 공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 되였다.
유공봉사원 시상식에서는 총 104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최정숙 직전회장이 봉사원대장 적십자 회장표창을 포함한 다수의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는 봉사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미니올림픽 대회"가 진행되어 익산지구협의회 1위, 군산지구협의회 장수지구협의회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봉사원대회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구성된 적십자봉사회의 협의체로서 현재 도내 193개 봉사회 4300여 명의 봉사원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인도주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봉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오신 적십자 봉사원들의 사기 진작 및 봉사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서 지난여름 수해로 이재민을 위해 복구활동에 참여해 주시고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봉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가치가 빛날 수 있었다며 봉사원의 노고를 위로한 후 "선행은 숨겨도 빛을 낸다"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회장님과
참석하신봉사원님
한마음 미니올림픽대회까지
오늘 수상하신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인사를 전합니다
노란천사님들 무엇을하셔두 멋지고
또 멋지십니다~♡
정하복 회장님 봉사원님들 " 적십자 봉사원 대회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정하복) 봉사원님들
춘향골 체육관에서 '적십자봉 사원 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