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베이비부머세대 960만명 은퇴물결...
쓰나미같은 위기감이 느껴진다...
나라가 망하는것은 백성들이 절망에서 탈출구가 없을때...
나도..하루종일..트럭오더창을 켜두는데..
일이 뜨자마자 바로 사라지고..
아무리 빨리 선택해도..이미 낙찰된 후라..
게다가..단가도..거의 무인로봇이나 해야할 저가..
이렇게되면...10년전 방영한 영화 설국열차가...
바로 눈앞에 다가온것 아닌가?...
다행히..지난 1년여동안 피나는 노력의 주식공부하면서...
죽을 고비에서 여러번 밧줄을 던져주신 하늘님의 은혜로...
주식트레이딩생활...
실력은...내가 스스로 평가해봐도..대단한데..
수익은 일진일패하니까...신통치는 않다.
자금이 얼마안되니까..그런것도 있지만..
오전장초반에 끝내면..수익을 내는데..
그걸로는 부족하니까...척박한 조건에 트레이딩하다보면...불리해진다.
어쨋든간에...주식트레이딩에 몇시간 집중하면
무척 피곤해서..트럭일나갈 경황이 안생긴다.
그리고 지갑을 통채로 잃어버려...
각각의 충전소카드와 신용카드와..물류센타 출입시 꼭 필요한 신분증 등등..소중한 것들이
들어있는데...그게 없으니...일손도 안잡히고...
일주일동안 찾아보고..곰곰히 생각해보니...
트럭일하면서 분실사고는...부두에서 하역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흡연실등 휴식하고있는 장소근처에
주차하고..사무실가서 출고증서류 받아오는 막간에..
지난번에도 박스하나 분실해서 혼이났었는데...
하여간에...시대가 시대인만큼...
내 안의 자신을 성찰하면서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카페 게시글
153일기
2차베이비부머세대 960만명 은퇴물결...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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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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