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무관하다
머리 세고 허리 휜 것
무르고 여린 내 탓이외다
ㅡ오정순
첫댓글 무르고 여린 사람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버티고 견뎌내는 사람에게는손이 뻗치는걸요
시스템 탓은 있기는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는 사람이 있더란 말이지요
세상은 아무 잘못없는것 같지만...세상이 저를 탓하게 만든거라는 생각입니당^^
어떠한 처지에서도 헤쳐나가야 살아가는데 탓하기 시작하면 나아가지 못해서 저는 그렇습니다
내 탓이오~그리 생각하면서도온전히 내 탓만은 아니란 생각이돋아나 자꾸 흔들리겠지요.
구조적 모순과 불합리한 정책, 게다가 '공평하지 못한 법적용 등으로 국민 앞에 지나치게 까발려진 세상에서 태평천하처럼 살 수는 없지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물처럼 흐르며 어느 대지인가를 적셔가며 살아내야 하므로 나는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주력하고 삽니다.
모두가 조상 탓, 세상 탓만 하는 시대인데~~~
물론 조상탓이 왜 없겠어요 그러나 거기 태어나진 내 운명탓도 크기 때문에 접을 건 접고 바닥이 날 때까지 성장하려는 의지로 나아갑니다 저 개인적인 성향이기도 하지만 원망의 팔을 안으로 접어 들일 때헤쳐갈 희망의 자리가 보이니까요
첫댓글 무르고 여린 사람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버티고 견뎌내는 사람에게는
손이 뻗치는걸요
시스템 탓은 있기는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는 사람이 있더란 말이지요
세상은 아무 잘못없는것 같지만...세상이 저를 탓하게 만든거라는 생각입니당^^
어떠한 처지에서도 헤쳐나가야
살아가는데
탓하기 시작하면 나아가지 못해서
저는 그렇습니다
내 탓이오~
그리 생각하면서도
온전히 내 탓만은 아니란 생각이
돋아나 자꾸 흔들리겠지요.
구조적 모순과 불합리한 정책, 게다가 '
공평하지 못한 법적용 등으로 국민 앞에 지나치게 까발려진 세상에서
태평천하처럼 살 수는 없지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물처럼 흐르며
어느 대지인가를 적셔가며 살아내야 하므로
나는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주력하고 삽니다.
모두가 조상 탓, 세상 탓만 하는 시대인데~~~
물론 조상탓이 왜 없겠어요
그러나 거기 태어나진 내 운명탓도 크기 때문에
접을 건 접고 바닥이 날 때까지
성장하려는 의지로 나아갑니다
저 개인적인 성향이기도 하지만 원망의 팔을 안으로 접어 들일 때
헤쳐갈 희망의 자리가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