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안공항 추모 드론 행사에 등장한 오망성과 나비

[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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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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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715897738

2014년 세월호 사건 직후 누가 기획한 것인지는 몰라도 노란 색깔의 나비가 세월호 사건의 상징처럼 사용된 것을 경험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1월 4일 무안공항 참사를 추모한다는 드론 행사에 오망성과 함께 커다란 나비가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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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들 사이에선 Mk Ultra Project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나비가 우리나라에서는 세월호 사건 이후 죽은 영혼(?)들을 의미하는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번에 세월호 사건과 마찬가지로 사탄숭배자들이 기획한 치밀한 Ritual로 의심되는 무안공항 참사 추모행사에도 오망성과 함께 나비가 등장한 것이다.

일루미나티 mk ultra project의 상징인 나비

세월호 사건에 등장한 나비

이태원 참사에 등장한 나비

무안공항 참사에도 어김없이 나비가 등장하였다.

손바닥 위로 나비가 등장하기 직전에 사탄의 상징인 오망성을 보여주고 있다.

커다란 손바닥 위에 오망성이 올려진 모습을 보여준 직후에 등장한 나비는 마치 이번 참사가 오망성으로 상징되는 사탄에게 나비로 상징되는 영혼들이 희생된 것이라는 메시지로도 읽혀질 수 있는 장면인데, 여하튼 세월호 사건 이후 이태원 참사에 이어 무안공항 참사까지 추모의 자리마다 등장하는 나비가 Ritual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작업이 아닌가 하여 찜찜하게 여겨진다.

여하튼 다시는 이 땅에 세월호, 이태원, 무안공항 참사와 같은 안타까운 사건들로 인해 유족들을 포함해 많은 이들이 괴로움을 겪는 일들이 생겨나지 않길 바래본다.

- 예레미야 -

[무명이]

(25.01.06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