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정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첨엔 눌러 앉을 정도의 장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했지만..
그냥 간소하게 사람들 안 북적거리고 조용하니 맘 편히 쉬면서~
해 뜨는 거도 볼 수 있고 이래 저래 추억거리 삼을 만한 잼난 거도 많은 곳 없을까요??
제주도는 빼고요~
여행사 편으로 가는 게 나을련 지..
그냥 확 떠나는 게 나을련 지..
몇날 며칠을 머리를 싸메고 컴터 앞에 있을 때마다 검색하고 모여행사도 가입만 해놨는데..
경남 진주에서 출발하는 루트는 찾기가 힘드네요~
일단 차가 없기 때문에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할 듯 싶고..
숙박할 곳이나 이래 저래 걸리는 게 많은...
여행이 목적인 경우로 어딜 떠날려고 하긴 첨이라 어째야 될 지 몰겠슴다..ㅠ.ㅠ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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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 추천할 만 한 곳 있나요?
멋진서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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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8
07.11.24 14:4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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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혼자 바람쐬고 복잡한거 정리하기엔 동해/순천만 좋더군요^^ 꼭 자차가 없어도 기차타고 버스타고 돌아다니는 재미도 좋아요~ 여행사 같은경우는 일정이 정해져 있어서 불편하잖아요^^*추가* 옷두툼하게 챙기세요 겨울이라 역에서 자면 좀 추버요^^
글게요..요새 너무 추우네요..ㅠ.ㅠ
울릉도가셔서 낚시하고오세요
네!!행님!!울릉도 참조 하겠습니다~근데 낚시는 이 몸이 체질에 안 맞아서..세월 낚기엔 아직 어린가봐요~^^;
행님 저한테 오세요.ㅡㅢ;
음..중국이라...ㅡㅡ;가고싶긴 하오만~
여행은 무신... 라면에 소주한잔 하거 자거라.........라면 잘끓이더구만.ㅋㅋㅋㅋ
라면 끊었습니다..햄!!박스로 부쳐 줄 때까지 안 먹을꺼에요~ㅎㅎ
ㅋㅋㅋ 멀고 외진곳으로 가시라니깐.
내 맘이 그러한데~ㅎㅎㅎ
2박 3일 지리산 종주... 겨울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잠은 중간중간 대피소에서 자면 되구요... 돈도 별루 안들고,,, 식량은 알아서 배낭에 싸가야 되지만... 그리고 보온대책 확실히...
지리산은 예전에 입산 수행 몇 달 한 적이 있어서 산 쪽은 일단 뺄려구요..^^;말씀 고맙습니다~
거제도여~^^ 거기가면 개인섬인가 외도라고 있는데좋다고 하던데~
외도.....꽃동산....거기 좋지,..볼거 없고 배타고 들어가고 시간 빡빡하니.ㅋㅋㅋ
누나는 가끔 뜬금없이 오네.ㅋㅋ 외도~노부부가 섬 전체를 꽃으로 만든 화원..시간이 촉박해서 일찍들어가서 보는게 나을듯..혼자가기에는 비추~!
오~혼사누님!!오랜만에요~^^외도도 함 갔다 와 봐야되는데~ㅋ검색 해 봐야지~
제가 순천사는데 순천만 괜찮아요,, 석양도 멋있구요,,,한번 들리게 된다면 연락주세여,, 기회가 된다면 밥한끼 대접할께요,,,,직접뵙지도 못했는데 정이 느껴지는데요,,ㅎㅎ
오~밥에 약한..^^;순천 언제 함 들러 봐야겠네요~담에 함 얻어 먹는 기회가 생겼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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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또 이 몸이 도서관이랑 안 친해서요..^^;음..인제 책 좀 보고 해야 되겠죠??^^ㅋ
밥을 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