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패망한 일본의 사업가로서
사회에 많은 공헌을 남긴 인물이다.
일본이 세계대전에 패망한 뒤
오늘의 일본을 성장시킨 사업가 중에 한 명이지만
그 보다 그의 개인적인 생애가
나의 마음을 더 크게 움직인 사람 중의 한 분이시다.
그는 유복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파산 하는 바람에 초등4년때 학교를 그만두고
직업일선에 뛰어든다.
처음엔 화로 판매원.자전거 수리공을 시작으로
수 없이 많은 직업을 전전 하고 22살 때 자신의 회사를 세워
물건을 만들다가 자기 이름을 딴 마쓰시타 전기 산업을 창립하여
종업원2만명이 넘는 회사로 발전 시킨다.
그는 탁월한 사업가였지만 사업을 오직 돈벌이로만
생각하지 않은 사업가란 점이 특이했다.
사업을 사회에 봉사 하면서 사람들의 행복에 이바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었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싸게 공급함으로서 가난을 몰아내
물질적인 풍요를 실현 하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준다."는
것이 이 분의 사업 신조였었다.
그가 말한 것중 "나는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다.
나는 허약한 아이였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었다.
나는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던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나의 선생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익혔다"
그는 가난한 허약한 몸과 학교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것을
하늘이 내린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이와 같이 자신에게 다가온 삶의 순간과 환경에 대한
사고방식과 대응하는 방법이었다.
자신에게 닥친 조건들을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고 꾸준히 살아온 그 마음과 행동들이
나에게 감동을 준다.
나도 사업을 하였고 누구못지 않게 정상을 밟아 보았다.
그러나 나의 사업관은?
나의 삶은 어떻게 살아왔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눈을 떠본다.
아짐매에 대한 상상의 눈 ㅋㅋㅋㅋㅋㅋㅋ
어제부로 버렸답니다.
왜냐구요?
어제 인천 송도에서 장미꽃을 닮은 선배 님들과 동기님들과
벙개를 가졌답니다.
이리저리 폼을 잡으며 어떻게 말을 하면 잘보일까 궁리를 하고 있는데
총무라는 아짐씨가 한껏 나를 치켜주는 말에 어깰 힘을
너무 주다보니 갑자기 나도 모르게 방구를 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한 방이 아니고 연발 발사로 고것도 소리도 크게
아~`쪽팔림 쪽팔려 둑겠는데 총무 친구가 하는 말
"이구 더러버라 저러니 우찌 아짐씨 꼬시겠노 결정적인 그 순간을 못참으니
곰팅이는 곰팅이야"
아~~우짜란 말입니꺼 소화가 안되어 부글 거리는 속이었는데
나는 무안함을 감추기 위하여
"봐라 친구야 이런 노래도 있잖아 써방님 방귀는 사랑 방귀~~라는
노래가 있듯이 곰팅이 방구는 애교 방귀 이러면 안되겠나"
하며 애초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니 옆에 있던 선배님 내 어깰 탁 치면서
"이그 곰팅아!" 하며 눈을 홀기고 총무가 열씨미 여친들에게 내 프라이드를
세워줄라고 하였던 것이 무산되니 꼴값하네 하는 눈빛으로
"아~차표 놓칠라 빨랑 광명역 가소 뭔 구신 씨나락 까묵는 소릴 하는교
곰팅이 방구는 애교 방구 혼자 그 내음 다 맡으며 실컷 애교 부리소마~`"
하며 휑하니 가뿐다.
이젠 아짐씨에게 눈 안돌려야지
나도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업가나 되자며
돌아서는 하늘이 너무 맑은 것 있죠
별빛이 너무 맑은것은
"그래 니가 뭔 아짐씨! 그냥 그대로 살다가
방구 때문에 여자에게 뻥채여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머시마로 이름이나 날려뿌라"하며 내게 속삭입니다.
웃는 별들이 오월의 꽃이 되어
아주 환하게 맑게 밤하늘에 펼쳐져 있습니다.
쪽이 팔려 도망치고픈 내 마음을 모린체 말입니다 ㅎㅎㅎㅎ
첫댓글 암요마쓰시타는 세계적인 기업이 분명하지요
일본 최고의 공과대학(工科大學)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한 학생은
모교에서 마련해 준 기회들을 거절하고 미스시타 회사의 입사 시험에
응모했지요 그러나 최종 합격자 명단에는 빠져 있었다.수치심과 분노에
괴로워하던 학생은 그만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하고 말았다.
다음 날, 전보가 한 장 날아왔다.입사시험의 수석 합격자 (合格者)
인데 전산 처리에 문제가 생겨 누락됐다는 내용이었지요 하지만
때는 이미 늦은 후였지요.회사 인사부의 책임자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었고
그러나 이 소식이 그룹의 총수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귀에 전해
졌을 때,그의 반응은 전혀 엉뚱했다.이 학생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은 참으로 애석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선배 님 유명한 일화를 소개 하셨네요
이 분의 기업 관은 확실합니다
기업의 첫째 조건을 사회의 행복을 주는 기업 관이며
사원들에게 심어 주는 것은 적극적인 자세와 함께
긍정의 마인드 를 심어주는 것입니다.
어홉번을 실패했다면 아홉번 을 노력 했다는 것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 하지 않았다는 것 즉 고난과 시련을 두려워 하지
않았기에 기업이 그 사람이 존재 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의 댓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가 이 학생을 받아들이지
않게 된 것은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지요
그래요 작은 좌절에 스스로 무너지면 구제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인생은 역전(逆轉)의 드라마입니다.성공의 맛은,승승장구하여
이룬 것보다 좌절과 실패를 딛고 얻은 것이 더 달고 맛있습니다.
사람은 일시적 역경이나 고난의
극복을 통해서 강해진다는 진리를 우리는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기업은 종합예술(綜合藝術)이다
책을 읽어보면 경영철학 마쓰시다의 인생관의 철학을 엿볼 수 있지요
글 선물 감사혀
감사한 마음으로 선배 님의 댓글을
읽으며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경영 절학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담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댓글속에 묻혀있는 따뜻한 정에 감사드립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온갖 역경을 딛고 이루어낸 성공이 박수를 받고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쉽게 이루어 진다면 성공 이라는 두단어는 아예 존재하지 않았죠
성공신화를 만들어 내며 성공역사를 다시쓰는 회장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방귀만 참으면 되네요
ㅎ 언제나 따뜻하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인생 이 그리 길지만은 않더군요 건강하게 즐겁게 아름답게 사는기 장땡 이라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
언제나 좋은 날 되이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실패없는 성공은 없겠지요
오직 한길로 가다가
가끔씩 저옆길을 개척 하고픈 맘
사업하다 머리 식힐겸
아지매 이야기 괜찮을 텐데~~
채이는 모습을 상상하니 즐겁지예~~
일본 사업가의 삶이
감동을 주고
또한
친구 분들과 재미있게 사시는
님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 님^^
웃는 별들이 오월의 꽃이 되어 아주 환하게 맑게 밤하늘에 펼쳐져 있다.
대단한 표현력의 절창입니다. ^^~
이쁘게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