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매업계 현대화 대책 발표
https://www.chinadailyhk.com/hk/article/600242#China-announces-measures-to-modernize-retail-industry--2024-12-16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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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9일 중국 동부 장쑤성 우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고객이 조미료를 선택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 - 중국 정부는 월요일에 향후 5년간 국가의 소매업계를 현대화하기 위한 대책을 개략적으로 설명한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해당 국가는 2029년까지 풍부한 공급과 고품질 서비스를 특징으로 하는 스마트하고 편리하며 친환경적인 현대식 소매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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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를 포함한 7개 정부 부서가 공동으로 발표한 문서에 따르면, 산업을 현대화하기 위해 백화점, 쇼핑센터, 슈퍼마켓, 지역 비즈니스 허브를 대상으로 업그레이드 및 변환 노력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소매업은 생산을 주도하고, 소비를 확대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생활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문서는 국가의 상거래 유통 체계를 개선하고, 소비를 확대하며, 서비스업의 다각화된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매년, 다양한 도시에서 기존 소매 사업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수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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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로는 쇼핑, 음식 및 음료, 사교 및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랜드마크 구축, 국제 전시회를 통한 고품질 제품 수입, 외국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 및 국경 간 전자 상거래, 스마트 매장, 비접촉 거래, 셀프 서비스 결제 및 자동 판매 촉진 등이 있습니다.
정부는 금융 기관이 소매업체의 매장, 물류 및 에너지 절약 장비 업그레이드와 디지털 전환 노력을 지원하도록 장려하여 이러한 노력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릴 것입니다.
금융 기관과 사회 자본은 실질적인 구조 조정과 우대 대출을 통해 상업 시설을 활성화하도록 장려될 것입니다. 문서에 따르면 자격을 갖춘 백화점, 쇼핑 센터 및 농산물 시장도 부동산 투자 신탁을 발행하도록 권장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