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2차전지 외에 지금 꼭 봐야할 미래산업: 하반기 주목해야할 미래산업 테마 ★
원문링크: https://bit.ly/44TtlRW
1. 의료 AI: 혁신의 기대감은 과거형, 실질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 2022년말 등장한 Open AI의 ‘ChatGPT’로 인한 생성형 AI의 등장은 의료AI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
- 과거 의료AI 성장의 과거 의료AI 성장의 허들로 작용했던 1) 부족한 기술력으로 인한 AI 솔루션의 낮은 신뢰성, 2) 정부 규제 및 건강보험 등재의 어려움으로 인한 낮은 사업성들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
-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성장의 필요성에 부응하며, 현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에 힘입어 국내 의료AI 기업들의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2023년은 국내 주요 의료AI 기업들의 국내 보험 수가 적용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예상되는 만큼 실질적인 매출 발생 전망
2. 로봇: 중장기 인플레이션 시대, 해결책은 로봇
- 1) Higher-for-longer 금리 시대, 2) 이에 촉발된 노동자의 임금 상승, 3) 기업들의 비용 절감 및 생산 효율성 향상 의지에 따른 로봇 산업 성장은 명확
-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으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 공장 설립은 막대한 비용 발생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에 물류, 자동차, 반도체, 2차전지 등 전방 산업의 생산 공정 자동화의 니즈가 강해지는 시기
- 대표적으로 월마트는 2023년까지 전체 물류 거점의 1/3, 향후 3년 내 65%의 로봇 도입을 통한 자동화 설비 교체 계획을 발표했으며, 아마존의 경우 이동형 로봇 75만대를 도입해 전체 물류의 3/4 수준이 로봇을 활용
- 국내에서는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등의 첨단 산업 내 자동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국내 주요 로봇 업체들의 대기업과의 협업이 지속되며 본격적인 로봇 매출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는 상황
3. 피부미용기기: 비침습적 미용 시술 성장의 초입
- 글로벌 미용 시술 시장 규모는 2021년 120조원 → 2030년 330조원으로 연평균 성장률 +15%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에 따르면 비침습적 피부 리프팅(Non-Surgical Skin Tightening)의 점유율이 별도로 표기되기 시작했으며, 보톨리늄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점유율이 2020년 76% → 2021년 71%로 하락한 반면, 비침습적 피부 리프팅 점유율은 2021년 6% 수준으로 과거 대비 시술 건수는 급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판단
- 국내 에스테틱 업체들의 글로벌 매출 증가세 또한 뚜렷해지는 추세로, 국내 업체들은 미국 시장에 침투하며 실적 성장을 이루는 중
- 향후 중국 지역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의 up-side 매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 이는 중국의 미용 의료 시장은 2023년 기준 50조원 수준으로 글로벌 Top-Tier에 속하지만 외국 업체에 대한 규제와 CFDA 인증의 어려움으로 인해 침투율이 아직 낮은 시장이기 때문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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